[급등주] 에이비엘바이오 18% 강세 '美서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희귀의약품 지정'
에이비엘바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3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18.5%(4700원) 상승한 3만 100원에 거래중이다.에이비엘바이오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 에이비엘바이오와 중국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ABL111(중국 코드명: TJ033721)'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적응증은 '위식도 접합부(G
에이비엘바이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2시 57분 기준 에이비엘바이오는 18.5%(4700원) 상승한 3만 100원에 거래중이다.
에이비엘바이오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1일 에이비엘바이오와 중국 아이맵 바이오파마(I-Mab Biopharma)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ABL111(중국 코드명: TJ033721)'에 대해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적응증은 '위식도 접합부(GEJ)의 암을 포함한 위암의 치료'다.
에이비엘바이오과 아이맵은 지난 2018년 'ABL111' 등 이중항체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맵은 계약을 통해 중국 권리를 확보했다. 한국(에이비엘바이오 보유)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은 양사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ABL111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타깃(an anti-Claudin 18.2 and 4.1BB Bispecific Antibody)'하는 세계 최초의 이중면역항체로, 4-1BB(CD137)는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를 활성화하는 인자다.
효능이 뛰어나지만 단독항체로는 심각한 간 독성을 부작용을 보인다는 게 단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면역항암 플랫폼인 'Grabody-T'를 접목해 종양미세 환경에서만 4-1BB가 면역세포가 활성화하도록 설계해 간독성 부작용을 극복했다.
한편, ABL111은 동물시험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했으며, 에이비엘바이오와 아이맵은 지난해 6월부터 미국에서 ABL111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맵은 중국에서 ABL111의 임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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