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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테스형, 도대체 대선판이 왜 이래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하지만 너무하다. 정책, 인물 검증이 실종된 대선. 후보 배우자의 약점이나 캐고 무속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데 목숨을 걸고 있는 대선. 테스형 도대체 세상이 왜 이래. 스님들을 산적, 봉이 김선달이라고 비하한 입이 보살인 정청래 의원. 나쁜 놈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고 정권 연장에만 이골이 나 있는 문정권의 끝자락이 보이는 듯 하다. 사람이 죽으려면 환장부터 먼저 한다고 스님들을 거리로 내몬 정의원의 입에는 귀신이 붙었나.정작 용한 점쟁이 불러 굿판을 벌여야 할 사람은 정의원이 아닌가 싶다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장
최성덕 윤사모 중앙회장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세상은 요지경이라고 하지만 너무하다. 정책, 인물 검증이 실종된 대선. 후보 배우자의 약점이나 캐고 무속 프레임을 덮어씌우는 데 목숨을 걸고 있는 대선. 테스형 도대체 세상이 왜 이래. 스님들을 산적, 봉이 김선달이라고 비하한 입이 보살인 정청래 의원. 나쁜 놈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고 정권 연장에만 이골이 나 있는 문정권의 끝자락이 보이는 듯 하다. 사람이 죽으려면 환장부터 먼저 한다고 스님들을 거리로 내몬 정의원의 입에는 귀신이 붙었나.

정작 용한 점쟁이 불러 굿판을 벌여야 할 사람은 정의원이 아닌가 싶다. 언출여전(言出如箭) 불가경발(不可輕發) 일인입이(一入人耳) 유력난발(有力難拔)이라는 시구가 있다. 말은 화살과 같으므로 함부로 하지 마라. 사람의 귀에 한 번 박히면 힘이 센 항우장사라도 뽑지 못한다는 뜻이다.

우리 속담에 “함부로 씨부리지 마라. 말이 씨가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 말을 함부로 해서 외통수에 걸린 정의원과 민주당은 이제 오동나무에 걸린 신세가 되었다. 징조가 불길해 보인다. 일어나라 조선의 숭병들이여 하면서 목탁 대신 칼과 창을 들었던 사명대사의 심정은 지금 어떨까.

무속과 예지력, 직감력은 다르다. 알아야 면장질 한다고 이것도 구분 못 하는 이재명 선대위와 민주당은 참으로 딱하다. 무당이 굿을 한다고 굿판인가. 요즘 민주당은 온통 굿판을 벌이고 있다. 무속 타령에만 매몰되어 있는 민주당을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필자가 보기에는 민주당 의원들은 전부 신들린 무속인들로 보인다. 예지력을 가진 사람과 무당은 완전 다르다. 그런데도 전부 무속인들이라고 치부하고 무속 타령을 하는 것을 보면 기가 찬다.

역사상 격물치지(格物致知)한 이인(異人)들은 너무나 많다. 북창 정렴 선생, 남사고 이지함 선생, 노스트라다무스, 스베덴보리, 강증산 선생, 이이 율곡선생 등이다. 우리가 잘 아는 율곡 선생은 왜구의 침입을 내다보고 십만양병설을 제기했으나 선조가 묵살했다. 하지만 율곡 선생은 선조가 피신하는 길목까지 미리 알고 그 막다른 곳에 세운 것이 파주에 있는 화석정(花石亭)이다. 이 화석정을 태워 횃불로 삼지 않았다면 그때 선조는 왜구에 붙잡혔을 것이다. 이렇게 앞날을 내다본 율곡 선생도 무속인인가. 사명대사는 어떤가. 그 신통력도 무속이라고 치부 할 것인가.

이재명 후보 캠프에는 무속인과 예지력 즉 지감(知鑑)이 뛰어난 사람들이 한 명도 없을까.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다. 그 유명한 화천대유(火天大有) 천화동인(天火同人) 회사도 주역의 괘에서 따온 것이 아닌가. 일반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일이다. 이것만 보아도 술객이나 한 가닥 한다는 도사의 냄새가 나지 않는가.

주역을 미신이라고 하고 예지력이 있는 사람을 무속인이라고 치부한다면 이번 대선에서 미신의 원조(元祖)는 어느 쪽인가. 옛부터 우리 선조들은 장독대에 정한수 한 그릇 떠 놓고 간절히 빌었고 동네 어귀에 있는 동네 수호신 나무에 당산재를 지내고 용왕에게 비는 용왕재를 지내왔고, 지금도 지내고 있지 않은가. 이런 우리의 선조, 할머니, 어머니는 전부 다 무속인들이란 말인가. 과학이 증명하지 못하는 형이상학적(形而上學)인 영역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 할 수 없다.

이제 미신, 무속 타령은 그만하자.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시간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는데 그렇게들 한가한가. 명심보감(明心寶鑑)의 천명(天命)에 나오는 순천자존 역천자망(順天者存 逆天者亡) 한다는 공자의 말씀이 오늘까지도 유효하다는 것은 3월 9일 증명 할 것이다.

필자는 대선의 결과는 이미 결정되었다고 단언한다. 그 근거는 하늘의 도움으로 천하를 얻는다는 화천대유(火天大有)와 군자는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힘을 합쳐서 같은 마음으로 공명정대하게 한다는 천화동인(天火同人)의 대의를 져 버렸기 때문이다. 대장동 사건으로 민심이 활화산 같이 폭발하고 생때같은 4명이 죽어나가는 등 하늘의 뜻을 거역했기 때문이다.

대선은 후보를 검증하고 정책대결을 하는 것이 상식 아닌가. 이것은 실종하고 후보의 배우자 약점 캐기와 무속 관련 프레임을 덮어씌우기에 여념이 없다. 공영방송은 한술 더 떠서 양아치가 녹취한 것을 확대 재생산이나 하고 낙선운동에 총대를 메고 있는데 이것은 도대체 말이 되는 일인가.

사람들은 벌써 잊고 있는데 윤석열 후보가 손바닥에 “王”자가 쓰인 것을 갖고 또 다시 군불이나 때고, 언제까지 우려먹으려고 하는지. 테스형 대선판이 왜 이래.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고 윤 후보의 손바닥에 “王”자 쓴 것을 미신이라고 닦달하는 것은 무식의 소치다. 반세기 동안 수백만 독자들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브리스톨이 지은 “신념의 마력”이란 책이 그것은 미신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웅변으로 증명하고 있다.

브리스톨은 원하는 바를 손이나 벽, 카드 등에 쓰고 반복하여 암시하면 그것은 현실이 된다고 설파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현 대변인이 아직도 이것을 갖고 윤석열 후보가 미신에 심취해 있다고 공격하고 있는데 참으로 용감한 사람이라고 보인다. 거두절미하고 브리스톨이 지은 “신념의 마력”을 한 번이라도 읽어보기 바란다. 손바닥에 쓴 왕자를 가지고 미신 맹종자라고 치부하는 자신의 무지함을 깨달을 것이며 부끄러워 대변인 직도 그만 둘 것이라 사료된다.

왕이 된다고 매일 반복해서 암시하라고 윤 후보에게 훈수(?)를 둔 동네 할머니는 참으로 눈 밝은 아주 용한 할매가 아닐까 싶다. 이 할매는 암시의 힘을 알고 있는 도인이라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윤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 할매를 왕사로 모셔도 손색이 없지 않을까. 이제 윤 후보의 손바닥에 쓰인 “王”을 갖고 더 이상 갑론을박하지 말고 정말로 국가경영능력이 있는지에 대하여 골몰하자.

필자도 수년간 휴대폰에 “정말 잘 돼”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 스티커를 지인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있다. 필자에게도 미신 신봉자라 질타하면 좋겠는데. 필자는 작년 11월 3일 모 매체에 “천기누설, 점지된 용은 누구”란 칼럼을 쓴 바 있다. 이 예언대로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영웅의 탄생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테스형 내가 말하지 않아도 누군지 잘 알겠지요.

<윤사모중앙회 회장 공학박사 최성덕>

조대웅 기자 sisa00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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