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의 절친 정주리의 3형제와 만나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홍경민은 라라자매와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라원의 최애 메뉴인 '보리굴비'를 먹으러 간 것.라원이는 보리굴비와 함께 나온 이천 쌀로 차린 콩밥과 녹차로 완벽한 삼합을 만들어 먹방을 제대로 즐겼다고. 특히 가시까지 직접 발라 먹는 라원이의 모습은 매일 이를 보는 경민 아빠도 놀라게 할 정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일로만난 사이'에서는 KTX 청소를 하며 행복과 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방송에서 그레이는 “내가 만든 곡이 1위를 연달아서 하고 어느 순간부터 안 되고 그러니까 점점 앨범을 내는 게 부담된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유재석의 잔소리가 시작됐다. 유재석은 “아깝다. 컴퓨터 공학이며 미래 산업이다. 음악은 계속해도 되니까 컴퓨터 공학을 마무리해라”라고 조언했고 그레이는 “우리 외삼촌 같다. 외삼촌이 계속 졸업하라고 하신다”라고 답했다.다섯 번째 임무에 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 - 매니저 특집'에 진시몬과 김민교가 함께 출연했다.김민교는 자신이 진시몬을 구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중국 공연을 갔었는데 진시몬이 비행기에서 급체를 했다. 저는 뒤에서 진시몬을 바라보는데 땀흘리는 게 아니라 아예 물이 나온다고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연출 한동화, 극본 박정화,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로고스 필름) 측은 첫 방송을 이틀 앞둔 23일, 폭망 직전의 회사를 위해 뭉친 초짜사장 이선심(이혜리 분), 작업반장 최영자(백지원 분), 품질관리부 송영훈(이화룡 분) 차장의 청소기 판매 ‘열혈’ 도전기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세상 특별한 ‘멘토-멘티’를 예고한 이혜리와 김상경을 비롯해 엄현경, 차서원, 김응수, 백지원, 이화룡 등 청일전자 패밀리로 뭉친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높인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4회에서 함소원, 진화는 금융 전문가를 찾아가 가계 부부 재산 컨설팅을 받았다. 금융 전문가는 남 부럽지 않은 재산에도 불구, 함소원이 구두쇠 전략으로 스스로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고 일침을 놓았고, 또한 그로 인해 진화마저 힘들 수 있다며 현명한 소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함진 부부가 갈등을 겪었던 경제 부분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며 부부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예감케 했다.함소원은 "어떻게 구한 시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도시경찰:KCSI’에서 천정명은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 현장에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한다. “지문에 있어서 솔직히 자신이 있었다”고 포부를 밝힌 천정명은 “절도 사건이라고 하니 머릿속에 구상이 그려졌다”며 KCSI 형사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천정명은 이날 분식점 침입 절도 사건이 발생하자 처음으로 멘토 형사와 단둘이 출동했다.사건 현장에 도착한 천정명은 범인이 드나든 곳으로 추정되는 문을 들여다보며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매끄럽지 않은 문의 표면 때문에 지문 채취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76회’에서 태양(오창석)은 재복(황범식)에게 계룡산업의 정진석이라는 사람에 대해 물었다.소리치며 서재 물건을 부수는 덕실을 상숙(이미란)은 놀래서 바라본다.채덕실은 “넌 나한테 알라딘 요술램프나 다름없어. 넌 나의 멋진 요술램프야. 성과 명성을 안겨주는 요술 램프. 내가 뺏길 거 같아 뺏기지 않아 내 요술램프”라며 오태양의 요구를 거절했다.태준(최정우)은 썬홀딩스에서 임시주총을 신청하고 이를 염려하는 구실장에게 “최후의 발악이라도 해보자는 거겠지”라며 썬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58회에서는 참견러들까지 심쿵하게 만든 수줍은 고민녀의 돌직구 사랑 고백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24일 방송에는 취업을 위해 다닌 학원에서 찾아온 운명적인 로맨스 때문에 고민에 빠진 한 여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훤칠한 외모는 물론 다친 고민녀에게 밴드를 주며 걱정까지 해주는 다정함으로 마음을 흔들어놓는 완벽한 남자의 등장에 그녀의 마음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서장훈은 상처받은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중 과거 짠내 나는 자신의 추억을 소환시키며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8일 첫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상의 두터운 편견에 웅크리고 있는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옹산의 다이애나, 미혼, 애 엄마, 술집사장. 동백을 나타내는 말이자 옹산에서 지난 6년 동안 동백을 꾸준히 괴롭혀 온 편견이기도 했다. 술집사장이라는 이유로 그녀는 원치 않는 웃음을 강요받아야 했고,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라는 이유로 동네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가 섞인 날선 말들을 들어야 했다.‘백희가 돌아왔다’, ‘쌈, 마이웨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규현투어 새 먹이주는 모습에 한혜진과 츄가 경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쿠알라룸푸르의 명물 버드파크(새공원)에서 황새 먹이주기 이벤트로 극과 극의 평가를 받은 규현은 가성비 최고의 칠리크랩 맛집과 88층 높이의 쌍둥이 빌딩 야경 관광으로 만족도를 끌어올린다. 훌륭한 맛의 칠리크랩을 즐긴 것에 이어, 야경 촬영을 위해 규현이 세심하게 준비한 광각 렌즈로 인생사진까지 남긴 멤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박명수-샘 오취리, 한혜진-츄, 규현-이용진이 각각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침샘 자극은 물론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을지로의 맛과 멋을 소개했다. 위장은 채우고 고민은 탈탈 털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낯선 사람들의 모습은 이를 화면으로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재미를 선사했다. 음식과 소통의 맛을 제대로 보여준 시간이었다.낯선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할 때 짜릿함을 느낀다고 밝힌 MC 노홍철은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속내를 털며, 위로와 용기를 주고받는 소모임의 매력을 소개하고 싶은 마음에 소모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노홍철은 서울 을지로동의 구석구석을 지키고 있는 노포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지니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 가수 무대가 전파를 탔다.‘만찢남’의 다음 라운드 진출이 결정된 후 ‘만찢녀’는 ‘사랑의 배터리’로 독특하고 신선한 음색과 유쾌한 에너지로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가면을 벗었다. 이진이는 “부족한 실력으로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돼 정말 걱정이 많았다”며 “짧은 시간 내에 부족한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 같아서 아쉽지만 용기를 내서 과감하게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라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만찢녀는 가수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연출 김원석, 극본 김영현·박상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KPJ) 18회에서 김지원은 아사신의 직계를 증명해 아스달에서 대제관에 오른 ‘탄야’ 역으로 분했다.탄야는 돌담불에 끌려간 은섬(송중기 분)과 와한 사람들의 고생담을 듣고 다시 한번 힘을 가지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노예가 된 아이들이 발목에 족쇄를 차고 궁석을 갈고 있는 곳을 찾아가, 족쇄를 금지하고 신발을 신겨주라고 명령했다. 탄야는 직접 아이에게 다가가 맨발에 묻은 흙을 털어 신발을 신겨주었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밤 8시 55분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 (연출 김근홍, 심소연/극본 유희경)29-30회에서는 윤필우(신재하 분)에 의해 살해 당한 장도식(손병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에서 재상(정지훈)이 필우(신재하)의 진짜 정체를 눈치채고 동시에 도식(손병호)는 도를 넘어서기 시작한 혼외자 필우를 처리하라고 지시를 했다. 재상은 도식을 찾아가서 “필우를 넘겨라. 지금 같으면 모든 일들이 대표님만 관련되어 있다. 나중에 윤필우 대표는 빠져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신재하는 손병호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지훈을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9월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조윤희(김설아 역)와 윤박(문태랑 역)의 아찔한 만남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이 아슬아슬한 인연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호기심을 불러오고 있다.전혀 다른 삶을 살아오던 두 사람이 묘한 시선을 주고받는 현장이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서늘한 눈빛으로 김청아를 바라보는 홍유라의 모습은 상대를 향한 묘한 적대감이 느껴져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핑클의 새 싱글 ‘남아있는 노래처럼’은 23일 오전 8시 기준 벅스, 네이버,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남아있는 노래처럼'은 프로듀서 김현철의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멜로디와 핑클의 보컬 조합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들의 노래에 대한 소중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기다려준 팬들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해달라는 메시지를 녹여내 리스너들의 공감을 사로잡았다.핑클은 지난 2005년 디지털 앨범 ‘포에버 핑클(F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tvN ‘위대한 쇼’에선 위대한(송승헌 분)이 아이들의 아빠인 동남(강성진 분)에게 협박을 받으며 위기를 맞는 모습이 방송됐다.‘위대한 쇼’ 7-8회 방송은 국민 할아버지가 된 위대한(송승헌 분)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강준호(임주환 분)는 정수현(이선빈 분)을 향한 한결 같은 마음에도 불구 “선배(위대한)한테 마음이 가는 건 사실”이라며 고백을 거절당하고, 부친 강경훈(손병호 분)으로부터 “당을 살리고 보수를 재건하기 위해서 보탬이 되어달라”고 제안 받아 향후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첸은 다음달 1일 각종 음원사이트에 2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를 발표한다. 타이틀곡은 '우리 어떻게 할까요'. 레트로 팝 장르다.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는 레트로 팝 장르로,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며 사랑에 관해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를 첸의 트렌디한 보컬로 완성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지난 21일에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트랙리스트가 오픈, 타이틀 곡을 비롯해 ‘그대에게 (My dear)’, ‘고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첫 번째 눈맞춤 주인공으로 전직 아이콘택트 MC였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등장한다. 신동은 “강호동 피해자 101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증거자료까지 준비했다. 한민관은 “좋게 이야기 해보고 안 되면 진흙탕 싸움으로 갈 것”이라고 비장하게 말했다.두 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개성파 배우 황석정이 출연했다. 그녀는 술자리에서 큰 실수를 했다며 용서를 구하러 눈맞춤 방을 찾았고 상대방의 정체가 공개되자 MC들은 모두 크게 당황한다.MC 강호동은 상대방이 단단히 화가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가 2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작품. 국밥집을 운영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세 딸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의 이야기를 펼쳐냈다.벼랑 끝에 몰린 나혜미는 아들 태호(이로운 분) 를 내세워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그녀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