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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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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호 ( 2024년 04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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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과 함께하는 문화 커뮤니티 ‘프리미엄 K-CT 2기’ 출범

서울문화예술원(원장 최호현)이 지난 3월 22일 조선팰리스호텔 프라이빗챔버홀에서 ‘프리미엄 K-CT 2기’ 개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년 9월 국내 처음으로 프리미엄 AMP 과정인 K-CT 1기를 출범시키며 격조 있는 문화‧예술의 커뮤니티를 형성해 온 서울문화예술원은 프리미엄 K-CT 2기 출범을 시사매거진과 함께하며 문화와 예술에 대한 심오한 관찰과 향유를 향해 더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309호 ( 2024년 03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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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아플 때 치료 받는 게 ‘복지’의 핵심”

원전 재도약 위해 대폭 지원, R&D 등 통해 원전 연구 기반 강화
전문: 정부가 최근 대전에서 진료병원을 찾지 못하고 사망한 80대 환자와 관련해 의사 집단행동 영향이 있는지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환자 사망 등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대응팀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부터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료보조인력(PA) 간호사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월 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해 “국민이 아플 때, 제때, 제대로 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복지의 핵심이고, 국가의 헌법상 책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308호 ( 2024년 02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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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위호성(弗爲胡成)의 자세로 갑진년 맞다”

좋은 정치를 노래로 비유하자면 ‘합창’이다. 정치는 정치인 혼자 노래하는 독창이 되어서도 안 되고, 나의 지인이나 나를 지지하는 사람 혹은 일부 계층만 대변하는 중창이 되어서도 안 된다. 어렵고 힘도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도 대변하고 귀 기울여 모두 함께 노래할 수 있는 합창이 된다면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가 될 것이다.
이처럼 의회 운영의 합창을 이끌어내고 있는 광주시의회 정무창 의장을 만나보았다. 그는 소통과 눈높이 의정을 중요시하고, 사안의 크고 작음을 떠나 발로 뛰는 의정활동으로 지역민의 신뢰를 쌓고 있었다.

307호 ( 2024년 01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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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지금 전성기가 아니라 이제 시작”

국제한류대학(GKC)은 유영식 총장.
2023년 한류 열풍은 여전히 뜨겁다. K-POP 시장을 필두로 한류 드라마, 한류 영화 등이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과 지지 속에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일례로 미국 대학에서 외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는데, 한국어는 2021년 1만9270명이 수강하면서 2016년 대비 38.3%가 증가했다. 이 수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조사 대상 언어 중 가장 큰 비율로 늘었다고 밝혀졌다.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미국 동서센터 주최로 현지시간 12월 14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NPR의 기자와 PD들은 시종일관 한국 문화와 콘텐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제는 워싱턴 D.C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한국 콘텐츠를 보는 미국인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미국 공영 라디오에서 생소한 한국어 노래가 흘러나와도 놀랍지 않다. ‘팬덤’으로 평가받았던 K컬처가 이제는 미국 대중문화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