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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 ‘소화조 신공법’ 도입 검토… 유기성 폐자원 처리 효율 극대화

LIPP사·포스코이앤씨 등과 기술 토론 및 생곡 바이오가스 시설 현장 실사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하수 및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유지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소화조 신공법' 벤치마킹에 나섰다.공단은 최근 이근희 이사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 인력과 중국 LIPP사, 포스코이앤씨, 엔바이론소프트 등 기술 보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LIPP 소화조 공법'의 구조적 특성과 시공 방식, 유지관리 효율성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소화조와 비교해 시공 기간 단축과 경제성 확보가 가

부산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생곡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신공법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_부산환경공단)
부산환경공단 관계자들이 생곡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신공법 적용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_부산환경공단)

[시사매거진 한창기 선임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근희)이 하수 및 유기성 폐자원 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을 높이고 유지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소화조 신공법' 벤치마킹에 나섰다.

공단은 최근 이근희 이사장을 비롯한 분야별 전문 인력과 중국 LIPP사, 포스코이앤씨, 엔바이론소프트 등 기술 보유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LIPP 소화조 공법'의 구조적 특성과 시공 방식, 유지관리 효율성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기존 콘크리트 소화조와 비교해 시공 기간 단축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음식물 자원화 시설로의 실제 적용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공단은 생곡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가스화 시설 건립 현장을 방문해 LIPP 소화조의 축조 방식과 바이오가스 생산 설비 구축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실사를 진행했다. 이는 실제 운영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적 변수를 사전에 점검하고 실무적인 운영 노하우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공단은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가동 중인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시설 등에 신공법 도입을 적극 검토해 혁신적인 유지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관련 기업과의 기술 교류를 지속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연구와 학습을 병행하는 '지식경영' 기반의 조직문화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근희 부산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기술 토론회와 현장 답사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기술행정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지식 공유와 역량 강화를 지속해 현장 중심의 기술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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