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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빙상팀, 밀라노 올림픽 ‘전원 메달’ 대기록, 대한민국 쇼트트랙 중심 우뚝

출전 선수 4명 전원 메달 획득, 금 2·은 2·동 1개로 역대 최고 성적 새로 써 최민정 ‘한국 역대 최다 메달’ 경신, 김길리 ‘유일한 2관왕’ 등 성남의 저력 과시 신상진 시장 “시민의 자부심 된 선수들, 최상의 훈련 환경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청(시장 신상진) 빙상팀이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강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성남시청 소속 4명의 선수는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시상대를 점령했다.김길리(2관왕)는 여자 1500m 금메달, 3000m 계주 금메달, 1000m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메달 7개 대기록)은 3000m 계주 금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성남시청(시장 신상진) 빙상팀이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목에 거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최강팀’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렸다.

성남시청 빙상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입상 현황 그래픽 (사진_성남시)
성남시청 빙상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입상 현황 그래픽 (사진_성남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성남시청 소속 4명의 선수는 전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시상대를 점령했다.김길리(2관왕)는 여자 1500m 금메달, 3000m 계주 금메달, 1000m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 중 유일한 2관왕에 올랐다. 최민정(메달 7개 대기록)은 3000m 계주 금메달과 1500m 은메달을 추가, 통산 메달 7개(금 4, 은 3)로 한국 동·하계 올림픽 역사상 ‘최다 메달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준서·이정민은 남자 5000m 계주에서 값진 은메달을 합작하며 팀의 조직력을 입증했다.

특히 여자 1500m 결승에서는 성남시청 소속이자 분당 서현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1, 2위로 골인하며 금메달과 은메달을 동시에 거머쥐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는 성남시의 체계적인 지역 인재 육성과 실업팀 지원이 결실을 본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성남시청 빙상팀은 2018년 평창, 2022년 베이징 대회에 이어 이번 밀라노 대회까지 매회 성적을 경신하며 성장하고 있다. 성남시는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을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관리하며 선수들의 훈련을 뒷받침했다. 신상진 시장은 대회 전 선수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했으며, 선수단 귀국 후에는 대규모 환영식과 더불어 성과에 따른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영하의 추위와 고된 훈련을 견디며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 이번 쾌거는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합작품이다. 앞으로도 성남시는 우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올림픽 성과를 바탕으로 유망주 발굴과 빙상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성남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빙상 메카’로 자리 잡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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