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용인특례시, ‘CES 2026’서 1억 294달러 수출 상담… 역대 최대 성과 ‘쾌거’

지역 중소기업 5개 사 참여, 스마트헬멧·홍채인식 등 혁신 기술로 세계 시장 공략 7년 연속 참가 이래 최고 실적 기록, 전시부스·운송·통역 등 전방위 지원 결실 이상일 시장 “용인 기업 기술 경쟁력 확인, 해외 판로 확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앞세워 역대급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5개 혁신 기업, 1억 294만 달러 수출 상담 ‘잭팟’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한 결과,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한화 약 1,36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가 7년 연속 CES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혁신 기술을 앞세워 역대급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하며 글로벌 기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억 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사진_용인특례시)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에 참여한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총 1억 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 (사진_용인특례시)

5개 혁신 기업, 1억 294만 달러 수출 상담 ‘잭팟’

시는 지난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용인시단체관을 운영한 결과, 총 122건의 상담을 통해 1억 294만 달러(한화 약 1,36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시가 7년 연속 CES에 참가한 이래 기록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단체관에는 용인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정보통신기술(ICT)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5개 유망 중소기업(아날로그플러스, 에이제이투, 위스메디컬, 에이엠시지, 엑시스트)이 참여했다.
   

시 차원의 든든한 뒷받침, 7년 연속 참가하며 ‘해외 진출 가교’ 역할

용인시는 2020년부터 매년 CES에 단체관을 조성하며 지역 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지원해 왔다. 참가 기업에는 전시 부스 임차료는 물론 운송비, 통역비 등 전시 운영 전반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오직 기술 홍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기업들의 기술력이 세계 시장의 높은 벽을 넘어 글로벌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용인의 우수 기업들이 세계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페어팩스카운티와 교류 확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전시 기간 중인 지난 7일에는 용인시와 우호결연을 맺은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카운티의 빅터 호스킨스 경제개발청장이 용인시단체관을 직접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호스킨스 청장은 용인 기업들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미국 시장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훌륭한 기술”이라며, 양 도시 간의 협력이 기업들의 미국 진출에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임을 시사했다.

시는 앞으로도 CES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용인시단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홍주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제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