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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FC 격려 방문… “하이난서 ‘천조개벽’ 기세 이어가길”

6일 미르스타디움서 선수단 만나 응원, 7일부터 6주간 중국 하이커우 전지훈련 이 시장 “반도체 르네상스 걸맞은 구단 육성, 시민께 즐거움 주는 팀 돼달라” 최윤겸 감독 “신구 조화와 조직력 강화에 집중, K리그2 다크호스 증명할 것”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의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을 찾아 전지훈련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이번 격려 방문은 7일 중국으로 출국해 K리그2 데뷔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구단의 장기적인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의 경제 르네상스, 축구로 꽃피우자”이상일 시장은 격려사에서 시정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언급하며, 반도체 산업의 도약과 스포츠 진흥의 연결고리를 강조했다.이 시장은 “

[시사매거진 신홍주 기자]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의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을 찾아 전지훈련을 앞둔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용인특례시)

이번 격려 방문은 7일 중국으로 출국해 K리그2 데뷔 시즌을 준비하는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구단의 장기적인 발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의 경제 르네상스, 축구로 꽃피우자”

이상일 시장은 격려사에서 시정 슬로건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언급하며, 반도체 산업의 도약과 스포츠 진흥의 연결고리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에 계획된 반도체 투자액이 1,000조 원에 달해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며 “시의 재정이 탄탄해지는 만큼 용인FC를 비롯한 체육·문화·교육 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생팀이지만 용인FC의 미래는 밝다”며 “전지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도전적인 팀으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6주간 중국 하이커우서 ‘옥죄기’ 훈련… 전술 완성도 제고

용인FC 선수단은 1월 7일부터 2월 16일까지 6주간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따뜻한 기후와 최적의 인프라를 갖춘 하이커우에서 선수단은 전술 시스템 정착과 실전 감각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석현준, 신진호, 임채민 등 베테랑과 조재훈, 이재준 등 신예들이 참여하며, 특히 K리그 1호 외국인 골키퍼(포르투갈)로 기록된 ‘노보’ 선수가 합류해 철벽 수방 라인을 구축한다.

최윤겸 감독은 “시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훈련의 핵심은 베테랑의 경험과 신예의 패기를 하나로 묶는 조직력 강화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체력과 전술을 완벽히 준비해 시즌 개막과 동시에 K리그2의 진정한 다크호스가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용인FC는 전지훈련 기간 중 현지 팀들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전술을 점검하고, 2월 중순 귀국해 2026 K리그2 개막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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