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 취임… "국민에게 충직하고 유능한 경찰 될 것"

관계성 범죄·청소년 문제 강력 대응 강조… 다중범죄 전담수사팀 성과 주문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엄 직무대리는 취임사에서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부산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충직하고 유능한 부산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과 함께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근절, 범죄피해자 보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기초질서 확립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_부산경찰청)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_부산경찰청)

[시사매거진 한창기 기자]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엄 직무대리는 취임사에서 "경찰 창설 80주년을 맞아 부산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충직하고 유능한 부산경찰'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경찰청)
29일 오전 부산경찰 추모공간에서 엄성규 제36대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순국·순직 경찰관을 참배한 뒤 취임식을 하고 있다.(사진_부산경찰청)

그는 관계성 범죄에 대한 강력 대응과 함께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근절, 범죄피해자 보호,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을 통해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당부했다.

이어 "경찰은 주체적이고 선도적인 수사기관"이라며, 다중피해 사기, 부패 비리 등 조직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다중범죄·경제범죄·가상자산 전담수사팀의 성과로 수사 역량을 입증해달라고 주문했다.

엄 직무대리는 "국민이 부여한 안전 보호라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며, 충직하고 유능한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주 출신인 엄성규 직무대리는 오현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7년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입직 후 서울청 제3기동단장, 남대문서장, 경비과장 등을 거쳤으며, 2023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비국장과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장을 역임했다. 올해 9월 치안정감 승진 내정과 함께 부산경찰청장 직무대리로 취임했다.

한창기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회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