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안산시 최초 개최…대회의 모든 경기 확정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 개최 로드FC 안산 대회 13경기 26명 출전 확정…플라이급 타이틀전 메인이벤트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로드FC는 오는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를 개최하는 가운데 로드FC 안산 대회 13경기 26명 출전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배치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자료_ROAD FC]로드FC는 오는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배치, 챔피언 이정현(23, TEAM AOM)이 1차 방어전으로 ‘편스타’ 편예준(18, 로드FC 군산)을 상대한다. 이정현은 2002년생, 편예준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로드FC는 오는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를 개최하는 가운데 로드FC 안산 대회 13경기 26명 출전 확정됐다. 메인 이벤트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배치되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자료_ROAD FC]
로드FC는 오는 9월 27일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에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배치, 챔피언 이정현(23, TEAM AOM)이 1차 방어전으로 ‘편스타’ 편예준(18, 로드FC 군산)을 상대한다. 이정현은 2002년생, 편예준은 2007년생으로 어린 나이에 실력까지 갖춰 로드FC 플라이급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선수들의 경기가 마지막을 장식한다.
코메인 이벤트는 ‘전직 야쿠자’ 김재훈(36, GOAT 복싱 청담)과 ‘영화배우’ 금광산(49, 빅펀치 복싱 클럽)의 복싱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 2021년 김재훈의 승리로 끝난 종합격투기 대결 이후 4년 만에 재대결이다. 이번 경기는 복싱룰로 진행된다.
이외에 로드FC는 ‘로드FC 공무원’ 한상권(29, 김대환MMA)과 러시아 MFP 라이트급 챔피언 리즈반 리즈바노프(31, MFP)의 경기도 진행된다. 이 경기의 승자는 ‘라이트급 챔피언’ 카밀 마고메도프(33, KHK MMA TEAM)의 1차 방어전 상대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안산시의 격투기 스타들도 출전한다. 박현빈(23, SSMA 상승도장)과 맥스 더 바디(41, BRAVE GYM)의 라이트급 경기, 이보미(26, SSMA 상승도장)와 아코(25, FIGHTER100 JAPAN)의 한일전까지 발표했다.
경기 출전이 확정됐던 이재훈(23, SSMA 상승도장)은 상대가 공개되지 않았었는데,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관장의 제자 김민우(22, TEAM AOM)가 상대로 확정됐다. 데뷔전이지만 김민우는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았기에 신인 인상의 경기력이 기대된다.
2부의 포문을 열 경기도 결정됐다. 이정현과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치렀던 고동혁(28, 팀 스트롱MMA)도 돌아오는데, 러시아의 라술 오마로프(26, MFP)와 대결해 다시 챔피언 벨트를 노리기 위한 준비를 한다. 6승 무패의 외국 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1부의 메인 이벤트는 이신우(26, 싸비MMA)와 최 세르게이(36, 아산 킹덤MMA)의 밴텀급 매치로 결정됐다. 이신우와 최 세르게이 모두 타격가로 1부의 마지막을 화끈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이전 경기는 미들급 매치로 ‘수원 들소’ 김영훈(30, 김대환MMA)과 ‘주짓수 피니셔’ 조승기(28, 병점MMA)가 맞붙는다. 그래플링이 주특기인 두 파이터의 수준 높은 그라운드 기술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예산된다.
밴텀급의 김준석(26, 김대환MMA)과 최영찬(21, 로드FC 군산)의 경기도 있다. 레슬링이 주특기인 김준석과 타격을 즐기는 최영찬이 만난다. 최근 다소 부진한 김준석이 2연승의 최영찬을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오랜만에 복귀하는 최지운(24, 로드FC 원주)과 장현진(34, 레드훅 멀티짐)의 경기도 진행된다. 2022년 이후 공백기를 갖던 최지운은 장현진을 상대로 약 3년 만에 승리를 노린다. 장현진은 지난 3월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했는데, 이번에도 승리해 연승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태인 제자’ 이유찬(23, 로드FC 김태인짐)과 로드FC 데뷔전에 나서는 박준석(27, 봉담MMA)의 대결도 흥미롭다. 이유찬은 지난 6월 차민혁을 상대로 KO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데뷔, 프로 2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석은 주짓수가 주특기로 자신의 홈타운에서 로드FC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대진은 1부의 첫 경기 최강민(18, 로드FC 인천 논현점)과 조수환(20, 옥타곤 멀티짐)의 경기다. 두 파이터 모두 로드FC 데뷔전으로 아마추어 무대부터 실력을 갈고닦은 인재들이다. 데뷔전인 파이터들이기에 파이팅 넘치는 경기가 기대된다.
한편, 로드FC 첫 안산 대회 얼리버드 티켓이 지난 9월 1일 18시까지 할인 판매했다. 이번 대회의 티켓은 얼리버드 티켓 (일반석 비지정석)과 S석 티켓과 VIP석 티켓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일반석을 정가 8만원에서 3만 5천 원 할인된 4만 5천 원에 9월 1일 18시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반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으로 착석하게 되는 좌석이다.
대한MMA총협회, 아시아MMA협회 심판 세미나 및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국제 심판 파견
대한MMA총협회가 국내 유일의 MMA 국제 심판들을 세미나에 파견했다.
대한MMA총협회 소속 양서우 국제 심판과 전성원 국제 심판은 지난 8월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바레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OCA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주최하고 AMMA (아시아MMA협회)가 주관하는 코치 & 심판 세미나에 참석해 심판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일정 동안에 개최되는 AMMA 청소년 선수권대회에 심판으로 참가한다.
먼저 진행되는 심판 세미나는 국제 심판 활동을 2년 이상 한 전문 심판들이 참석한다. 25일부터 27일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양서우, 전성원 심판이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이후 28일부터 시작되는 AMMA 청소년 선수권대회 심판으로도 나선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격을 갖춘 양서우, 전성원 심판을 대한MMA총협회가 파견한다. 양서우 심판은 ITO (AMMA 심판위원회 소속), 전성원 심판은 NTO (AMMA 인증 전문 심판)으로 자격을 갖췄다.
양서우 심판과 전성원 심판의 국제 행사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양서우 심판은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 최고 심판상을 수상했고, 현재 AMMA 심판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전성원 심판은 지난 4월 양서우 심판과 함께 제 1회 아시아MMA연맹 승단 & 시험 세미나에 참가해 나란히 종합격투기 단증 발급 심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당시 대한MMA총협회는 총 6인 (김성태, 양서우, 전성원, 서혜린, 박준용, 김하진)이 참가했는데 테스트에서도 참가국 중 전체 1위를 차지해 우리나라 심판들의 위상을 높였다.
아시아MMA협회 회원 단체인 대한MMA총협회는 내년에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심판 세미나와 청소년 선수권대회 심판 파견은 아시안게임 출전 준비의 일환이다.
양서우 심판은 “대한민국 MMA 심판들을 대표해서 전성원 심판과 함께 심판 세미나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다. 세미나 일정을 소화하고 올 때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다. 이번 세미나와 더불어 청소년 선수권대회에서도 심판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대한민국 심판의 공정함과 실력 모두 잘 보여주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양서우, 전성원 심판은 30일까지 모든 공식 일정을 소화한 뒤 31일 우리나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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