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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2회 한국스포츠과학교육협회장 배 장애인 인라인대회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장애를 딛고 달리는 아이들의 축제, ‘제2회 곰돌이 인라인스케이트대회’가 오는 9월 28일(일) 오후 1시,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목동 인라인파크 / 경인초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스포츠괴학교육교협회 산하 곰돌이 발달지원센터가 주최하며, 한국정도술협회의 주관으로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대회를 준비한 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측은 “작년에 처음 시작된 대회가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종목과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장애를 딛고 달리는 아이들의 축제, ‘제2회 곰돌이 인라인스케이트대회’가 오는 9월 28일(일) 오후 1시, 안양천 인라인스케이트장(목동 인라인파크 / 경인초 맞은편)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한국스포츠괴학교육교협회 산하 곰돌이 발달지원센터가 주최하며, 한국정도술협회의 주관으로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축제로 기획됐다.

대회를 준비한 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측은 “작년에 처음 시작된 대회가 많은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종목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땀 흘려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작년 참가자 고○○ 학부모는 “인라인을 신고 걸음마 하듯 걸었었는데, 완주를 하고 메달을 목에 걸으니 국가대표 선수를 보는 듯 했다”라고 말했다. 
김○○ 학부모는 “아이가 처음에는 무서워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끝까지 해냈다. 트랙을 완주한 순간 우리 가족 모두가 울었다. 다시는 잊지 못할 하루였다”고 술회했다. 

곰돌이 발달지원센터 한용철 원장은 “장애가 있어도 아이들은 충분히 도전하고 성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 길을 열어주고 함께 달려줄 뿐이에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사진_곰돌이 발달지원센터)

인라인스케이트는 단지 운동이 아니다. 장애 아이들에게는 자유를 향한 날갯짓이며, 가족들에게는 함께 달리는 희망의 여정이다. 작은 헬멧을 쓰고 트랙을 달리는 아이들의 모습 속에는 세상 그 어떤 경주보다 값진 감동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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