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친선협회, 2025년 타지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추진
타지키스탄, 중앙아시아 전략 요충지… 30억 시장 연결 가능성 주목 오리욘은행·온라인수출입연합회와 공동 주관… 제조·자원·농업 등 협력 기대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중앙아시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는 타지키스탄 오리욘은행 한국지사(대표 보보예프 루스탐 존), 한국온라인수출입연합회(회장 조동휘)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타지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세 기관은 타지키스탄이 중앙아시아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국가라는 데 공감하며, 정확한 국가 정보를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거점으로, 중국·러시아·중동 등과 연결된 약 30억 명 규모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연간 7~8%의 경
[시사매거진 박윤승 기자] 한·중앙아시아친선협회(회장 이옥련)는 타지키스탄 오리욘은행 한국지사(대표 보보예프 루스탐 존), 한국온라인수출입연합회(회장 조동휘)와 함께 2025년 하반기 타지키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세 기관은 타지키스탄이 중앙아시아 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국가라는 데 공감하며, 정확한 국가 정보를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타지키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전략적 거점으로, 중국·러시아·중동 등과 연결된 약 30억 명 규모의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연간 7~8%의 경제 성장률과 젊고 교육 수준이 높은 인구, 한국과 유사한 문화적 기반은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유라시아 교통의 허브로서 수출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섬유, 식품가공, 전자,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이며, 타지키스탄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 혜택, 행정 간소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산 제품은 러시아, 중국, 중동 등으로 수출이 가능하며,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장을 공략할 수 있어 수출 경쟁력 확보에도 유리하다.
천연자원도 풍부하다. 금, 은, 동, 텅스텐, 석탄, 알루미늄 등 다양한 광물이 매장돼 있으며, 안정적인 자원 확보처로서도 매력적이다.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수자원은 농업 및 식품 가공 산업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관광 산업 역시 주목받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관광 인프라 개발이 가능하며, 서비스 산업 진출 기회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옥련 회장은 “타지키스탄은 단순한 내수 시장이 아니라 약 30억 명의 인근 시장에 연결된 전략적 요충지”라며 “지금이야말로 한국 기업이 진출할 적기”라고 강조했다.
보보예프 루스탐 존 대표는 “타지키스탄의 강점이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점이 안타깝다”며 “현지인으로서 타지키스탄을 제대로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동휘 회장은 “한·중앙아친선협회 경제위원장으로서 수출입연합회를 통해 한국 기업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타지키스탄은 더 이상 먼 나라가 아니다. 지금이야말로 그 잠재력을 활용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미래를 준비할 때다.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