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인터뷰] 성차사진품보이차, '천하원차(天下元茶)‘ 으뜸 브랜드

보이차 감정평가를 통해 마셔보고 구매로 이어져 "AI도 나만큼 정확할 수 없어, 싸고 좋으니까 사게 돼!"

[시사매거진 김용민 기자] 김중경 대표는 차가 해독주스라는 점에 착안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서 주는 수많은 약의 독성을 스스로 제거하여 내 몸을 살리기 위해 ‘차중지왕(茶中之王)’, 즉 차 중에서 으뜸이라는 보이차의 매력에 빠져 차를 본격적으로 연구했으며, 자신의 몸을 해독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정직한 보이차 진실을 널리 퍼뜨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김 대표는 젊은 시절 10년 넘게 지속된 국어 강사 생활에서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글쓰기에 부담이 없던 그는 “내가 쓴 글을

[시사매거진 김용민 기자] 김중경 대표는 차가 해독주스라는 점에 착안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서 주는 수많은 약의 독성을 스스로 제거하여 내 몸을 살리기 위해 ‘차중지왕(茶中之王)’, 즉 차 중에서 으뜸이라는 보이차의 매력에 빠져 차를 본격적으로 연구했으며, 자신의 몸을 해독하는데 그치지 않고 세상 사람들을 위해 정직한 보이차 진실을 널리 퍼뜨리는 데 전념하고 있다.

성차사진품보이차 김중경 대표(사진_김중경)
성차사진품보이차 김중경 대표(사진_김중경)

김 대표는 젊은 시절 10년 넘게 지속된 국어 강사 생활에서 누적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

글쓰기에 부담이 없던 그는 “내가 쓴 글을 읽고 연락을 해 찾아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글을 읽는다고 모든 사람이 진심을 읽어내지는 못합니다”라며“직접 대면하고 눈으로 마주 보면서 대화할 때 좀 더 많은 사람 가슴에 다가갑니다.

인사동에 오니까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져 머리를 더 쥐어짜고 집사람은 내 왼쪽 손발이 되어 도와주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보이차 아카데미 성차사진품보이차, ‘이차활인(以茶活人)’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사람들한테 다가가기 위해서 최근 인사동으로 매장을 옮긴 성차사진품보이차는 보이차를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그 자체가 ‘보이차 아카데미’이다.

인사동 성차사진품보이차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인사동 성차사진품보이차는 차를 마실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중국의 신농씨(神農氏) 설화 속에서 읽어내 간직한 차 정신인 홍익인간 정신을 밑바닥에 깔고 ‘나 스스로 살리기’ 위해서 보이차 연구로 터득한 경험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널리 전파하는 것이, 곧 김 대표의 차 정신이다.

보이차 사업으로 내세우는 그의 슬로건(Slogan)은 ‘이차활인(以茶活人)’, 즉 ‘차로써 세상 사람들을 살린다’이다. 그는 “나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 아니면 어떤 처지든 어떤 경우든 건강의 위협을 받고 어려움에 부닥쳐 있는 사람들을 살려내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차활인(以茶活人)’의 사명감이 또렷해져 보이차 사업이 수단이 아니라 보이차 자체가 김 대표 인생의 목적이 됐다.

그래서 그는 세상 사람들한테 이롭게 쓰기 위해 보이차를 감정평가한다. 차의 정확한 현 상태와 그 내용을 파악해 알려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때가 그에게 제일 큰 보람이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보이차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할 때만이 사람들한테 이익이다.

첫째, 보이차의 원료가 되는 나무의 품종. 둘째, 차 나무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지리적 자연적 환경이다. 셋째, 잎을 따서 가공하는 기술, 즉 가공 과정이 어떤 문제점이 없는지 다 찾아낸다. 넷째, 보이차의 보관 환경을 어떻게 했는지, 사사로운 욕심이 들어가지 않았는지 등을 파악한다.

김 대표는 “매일 눈만 뜨면 보이차를 살피고, 마셔보고, 보이차 잎을 살피고, 그걸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고, 비교하고, 그런 일을 20년 동안 수도 없이 반복해 왔으니까! 그렇게 해서 머릿속에 데이터를 축적해 온 거죠. 보이차 감정평가에 대해서 훌륭한 AI도 나만큼 정확할 수 없어요”라며“70억 분의 1이 내 목표에요. 더 정확하게 본질을 파악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작업을 하는 거예요”라며 보이차 연구의 진심을 말했다.

천 년의 미소가 떠나지 않을 맛, ‘천하원차(天下元茶)’선보여

결국 김중경 대표는 매년 새로운 지역을 발굴해 100년이 넘는 차나무(고차수)에서 딴 잎으로 만든 차를 직접 제작해 ‘천하원차(天下元茶)’ 즉 ‘하늘 아래 가장 으뜸인 차’라는 이름으로 아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2008년부터 20년 가까이 중국과 OEM으로 공동구매를 실천하고 있다. 공동구매는 해마다 연초에 공지된다.

천하원차의 포장지에는 신라 막새기와 문양을 채용한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천 년의 미소 문양을 사용한 것은 “내 차를 사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천 년 동안 미소가 떠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의 의미라고 김중경 대표는 강조하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realboicha.com)에서 천하원차가 판매되고 있다.(사진_성차사진품보이차)
인터넷 쇼핑몰(realboicha.com)에서 천하원차가 판매되고 있다.(사진_성차사진품보이차)

또한 그는 “천 년 동안 미소가 떠나지 않을 만큼의 맛있는 차, 그 맛은 상대적으로 내가 얻는 이익이 커야지 내 즐거움이 커지는 것”이라는 차의 가성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큰 미소보다는 오래가는 미소와 같다. 홍익인간 정신으로 누구나 저렴하게 사 마실 수 있는 좋은 차 가격에 대해 김 대표는 “고수차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차들과 대비해서 공급가의 10분의 1이면 똥금이죠”라며 제시한다.

천하원차, 노반분고수차 (사진_성차사진품보이차)
천하원차, 노반분고수차 (사진_성차사진품보이차)

감정평가를 통해서 만난 사람들은 김 대표에게 와서 차를 마셔보고 그 인연이 이어져 가성비 좋은 차를 구매하고 있다. 그는 왜 사냐는 물음에 “본질에 가까운 차를 마실 수 있는데 많이 쌉니다. 좋으니까 사죠!”라며 답했다.

성차사진품보이차 천하원차가 진열되어 있다.
성차사진품보이차 천하원차가 진열되어 있다.

김 대표는 과시하는 차 생활이 아닌 모든 사람이 건강을 위해 언제나 어디서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차, 곧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생활 속에서 깨달은 참된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며, 국내 최초로 보이차 전문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유튜브 채널 보이차 TV를 운영해 보이차의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있다.

아울러 김 대표가 어릴 때부터 재야 작가였던 아버지 철학을 가까이에서 보고 배워 몸에 익힌 건 서예였다.

은둔 고수로 젊은 나이에 서예학원도 운영했던 김 대표는 서예를 위한 공간도 새로 꾸몄다.

사진은 월간 동아 인터뷰 기사에 게재됐다. (사진_김중경)
사진은 월간 동아 인터뷰 기사에 게재됐다. (사진_김중경)

주 1회를 지도하는 김중경 대표는 “학생들도 처음 입학 때 전제가 즐기기 위한 공부를 하겠느냐!”며“국전에 입전하기 위한 공부, 의미 없다는 얘기입니다”라며 말했다.

시사매거진은 보이차와 서예를 즐기는 삶에서 성찰의 지혜가 더해져 발휘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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