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물들이는 춤의 향연, 제10회 고양국제무용제
- 현대무용·한국무용·발레 등 무용의 모든 장르를 한 무대에서 - 춤의 다양성을 모토로 엄선한 국내외 총 10편의 작품 공연 - 전문 무용인 및 고양시민을 위한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
[시사매거진 강창호 기자] 가을의 문턱에서 춤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0월 11일(금)과 12일(토),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고양국제무용제는 다양한 무용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무용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은 모든 관객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가을의 감성을 춤으로 물들일 예정이다.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올해 고양국제무용제는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고양무용페스
[시사매거진 강창호 기자] 가을의 문턱에서 춤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10월 11일(금)과 12일(토),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는 제10회 고양국제무용제는 다양한 무용 장르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무용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적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무용, 발레, 한국무용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은 모든 관객에게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가을의 감성을 춤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 기념
올해 고양국제무용제는 고양문화재단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고양무용페스타’의 일환으로 더욱 뜻깊게 준비되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무용제는 역대 초청 안무가들과 국내외 최정상급 무용단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안무가들의 작품과 한국의 전통 타악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특별 공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용과 일상이 만나는 축제
고양국제무용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무용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0월 5일(토)부터 10일(목)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과 워크숍에서는 ‘해설이 있는 어린이 발레 공연’과 ‘K-POP 댄스 교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는 무용을 낯설게만 느끼던 사람들에게 무용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예술가들의 예술적 만남
첫날인 11일(금)에는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표 무용단과 실험적이고 독창성이 빛나는 해외 안무가의 작품들이 무대를 수놓는다. 국제교류 협력관계 구축 및 지역 예술인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영미 댄스프로젝트의 <EGO>, 이주희 발레모던무브의 <붉은 갓>, 아트 랩 제이 댄스의 <Control>, 블루 카 윙의 <re-do re-do>와 같은 작품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타악그룹 김주홍과 노름마치의 특별 무대는 10주년을 기념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12일(토)에는 대한민국의 중견 및 신진 안무가들이 참여하는 ‘우리 시대의 무용가 in 고양’ 무대가 이어진다. 국내 무용계 발전의 초석을 다져온 중견무용가부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독특한 자기만의 작품 세계를 펼치고 있는 젊은 안무가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 그리고 세대를 대표하는 춤꾼들의 무대다. 장인숙의 <구음검무: 숨결>, 표상만의 <훌륭한 사람>, 이윤경의 <춤고백 2024-위로>, 김용걸 댄스시어터의 <바람>, 춤선캡(최종인)의 <Die T(hink)>가 무대에 오른다.
무용을 통한 예술 교류와 소통
고양국제무용제는 공연을 넘어 시민과 무용가들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워크숍과 부대행사는 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특히 60세 이상을 위한 ‘댄스테라피’ 워크숍은 신체 균형과 마음의 치유를 도모하며, 무용을 통해 세대 간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한다.
10주년의 발자취와 미래
10월 8일(화)에는 ‘고양국제무용제 간담회’가 열려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용예술가, 축제 관계자, 고양시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지역 문화 축제로서의 고양국제무용제의 도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고양국제무용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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