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트케이스형’ 안티드론 시스템 개발
[드론매거진] 러시아 방산업체인 로스테크社는 휴대 가능한 소형 ‘치스트울리야 (Chistyulya, Чистулия : 결벽증 환자)’ 안티드론 시스템을 24일 최초 공개하였다.최대 8kg에 달하는 이 장치는, 전파 추적형 미사일로부터 운용요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격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러시아 국방부가 주관한 ‘군과 사회’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다.치스트울리야 시스템은 길이 38cm, 너비 28cm, 높이 17cm의 수트케이스로 설계되었다. 장치 작동시 반경 1km 내에 위치한 항공기의 관제 및 항법 채널을 방해함과 동
[드론매거진] 러시아 방산업체인 로스테크社는 휴대 가능한 소형 ‘치스트울리야 (Chistyulya, Чистулия : 결벽증 환자)’ 안티드론 시스템을 24일 최초 공개하였다.
최대 8kg에 달하는 이 장치는, 전파 추적형 미사일로부터 운용요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격으로도 조작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러시아 국방부가 주관한 ‘군과 사회’ 컨퍼런스에서 공개되었다.
치스트울리야 시스템은 길이 38cm, 너비 28cm, 높이 17cm의 수트케이스로 설계되었다. 장치 작동시 반경 1km 내에 위치한 항공기의 관제 및 항법 채널을 방해함과 동시에, 드론의 실시간 영상 전송 시스템도 먹통이 된다. 이 시스템에는 별도의 주파수 제어 기능이 있는 3개의 안테나가 있어 강력한 전방위 펄스를 방출한다.
장치가 작동되면 반경 1000m 내의 반구를 커버하는 일관된 전파망이 생성되는데 이 영향 반경 안에 있는 드론은 하강하거나, 제자리를 맴돌거나, 이륙지점으로 되돌아가게 된다. 드론의 종류와 최초 비행 설정, 치스트울리야 시스템과 드론의 거리에 따라 결과는 상이하게 나타난다. 치스트울리야 시스템은 상시전원 또는 내장 베터리로 작동되며 최대 100분동안 자율적으로 작동될 수 있다. 로스테크社는 해당 시스템이 능동 냉각 시스템을 갖고 있어 중단 없이 작동이 가능하다고 첨언하였다.
이 장비는 로스테크사의 핵심 연구 부서인 ‘사이클론’이 설계, 재조하였는데, 소장인 알렉세이 크라브첸코(Alexey Kravchenko)는 휴대 가능한 크리스트울리야 시스템의 경량성과 편의성에 대해 강조했다. 추가적으로 소부대 야전 평가를 통해 이 장비의 실전성을 이미 검증하였다고 밝혔다.
자료출처_Defense Mi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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