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드론으로 막는다
열화상무인기 운용 8개팀 현장 투입 ASF 발생 건수 60%가 겨울철에 집중
[드론매거진]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가 투입된다.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ASF 겨울철 중점 관리 대책'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11월부터 이듬해 3월은 번식기와 먹이부족 등의 이유로 야생멧돼지의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시기로 ASF 발생과 확산위험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편이다.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위해 포획 전문인력과 첨단장비 투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야생멧돼지를 효율적으로 탐색·추적하기 위한 드론 운용 8개 팀과 특수 제작된
[드론매거진] 겨울철 아프리카돼지열병(ASF)확산 방지를 위해 열화상무인기(드론)가 투입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ASF 겨울철 중점 관리 대책'을 13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환경부에 따르면 11월부터 이듬해 3월은 번식기와 먹이부족 등의 이유로 야생멧돼지의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시기로 ASF 발생과 확산위험이 다른 계절에 비해 높은 편이다.
환경부는 이번 대책을 위해 포획 전문인력과 첨단장비 투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야간에 주로 활동하는 야생멧돼지를 효율적으로 탐색·추적하기 위한 드론 운용 8개 팀과 특수 제작된 포획함정(트랩) 1200개를 현장에 투입한다.
영덕·청송·포항 등 경북 광역울타리 밖 확산지역에 대한 추가 차단 대책을 시행한다. 특히 드론 운용 4개 팀과 트랩 100개를 활용하는 등 포획 전문인력과 첨단장비를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아울러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신속하게 수색·제거하기 위해 폐사체 탐지견을 현행 6마리에서 4마리를 추가해 총 10마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서도 확산 예방을 위한 자체적인 활동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ASF가 국내에서 최초 발생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3327건의 발생 건수 중 60% 이상인 2078건이 겨울철 기간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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