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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국가 유산 재정 무형문화재 등재 서둘러야

문 정부, 태권도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검토하다 보류

[시사매거진]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기태권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지켰다. 국위를 선양 하고 있는 해외 사범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태권도 실력이 만만치 않았다.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태권도를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재인정부는 태권도의 무형문화재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검토하다 보류했다.문재인정부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100대

[시사매거진]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기태권도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지켰다. 국위를 선양 하고 있는 해외 사범들의 노력과 선수들의 값진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태권도 실력이 만만치 않았다.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태권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태권도를 지키려고 하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문재인정부는 태권도의 무형문화재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검토하다 보류했다.

문재인정부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태권도를 100대 과제로 삼았고 2020년 문화재청은 태권도 무형문화재 등재를 검토했었다. 그런데 검토 결과 태권도의 역사성 및 고유성에 대한 학계 이견이 존재하여 보류했다.

한 연구소의 태권도 문화재 지정 가치 조사 연구용역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삼국시대 맨손 무예 흔적이 나타나지만 근거가 부족하고 일본 가라데와의 유사성 논란이 있다’라는 이유에서였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법 통과로 유네스코 기준에 맞는 ‘국가유산체계’로 완전히 페러다임을 바꾸었다.

태권도는 전승 해야 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다시 한 번 평가가 필요하다.

이에 2021년 3월 3일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에서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태권도의 무형문화재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후 대내외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서는 태권도수련생들과 지도자, 학부모 등 태권도 학과 학생들, 선수, 태권도 9단 원로회 등 힘을 하나로 뭉쳐야 할 때이다. 국가유산 기본법이 내년부터 시작된다. 이 시점에서 태권도의 국가 유산 재정 무형문화재 등재를 서둘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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