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김찬우 교수)메타티칭의 시대, 끝까지 읽는 아이가 노벨상을 연다

[인터뷰] 하윤수 부산교육감 취임 1년, 공약 1호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따라 교실안-학교안-지역연계의 3단계 안전망 강화 6월 초 기준 374교 참여... 학교생활 만족도 향상, 교우관계 개선으로 학폭 감소 전시 전문기관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안 작은 미술관’ 새롭게 추진 전국 최초 생성형AI 챗GPT 교육 및 학생 캠프 실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책을 단계별로 강화 장대현 학교를 정식 대안학교로 승인(전국 4번째, 영호남 지역 최초) 어린이 스스로 방어에 효과적인 펜던트 배부하고 안전교육도 강화 ‘교육감 만난Day’ 교육감 'Talk Talk 데이‘는 소통행정의 새로운 브랜드화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른 차후 교육활동 현장 보호 방안 마련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부산의 미래교육을 이끌고 있는 하윤수 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교육의 힘을 믿고, 교육이야말로 모든 변화와 발전의 시금석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1년. 하 교육감은 ‘전국 최초’라는 변화의 선두에서 올곧은 교육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매거진이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하 교육감은 인터뷰에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따라 교실안-학교안-지역연계의 3단계 안전망을 강화해 기초학력을 보장해 나갈 예정"이며 "‘학력 신장 방안’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취임 1주년을 맞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사진_부산교육청)
취임 1주년을 맞은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사진_부산교육청)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부산의 미래교육을 이끌고 있는 하윤수 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교육의 힘을 믿고, 교육이야말로 모든 변화와 발전의 시금석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 1년. 하 교육감은 ‘전국 최초’라는 변화의 선두에서 올곧은 교육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매거진이 그 현장을 찾아보았다.

하 교육감은 인터뷰에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따라 교실안-학교안-지역연계의 3단계 안전망을 강화해 기초학력을 보장해 나갈 예정"이며 "‘학력 신장 방안’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수준별 학습 자료 제공으로 학력을 보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은 학생 맞춤형 학습 및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하윤수 교육감과의 일문일답이다.

1호 공약인 기초학력과 학력 신장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지난해 개원한 ‘부산학력개발원’을 중심으로 부산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성 기반 학력 신장’의 원년으로, 부산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과 ‘학력 신장 기본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에 따라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진단하고, 수업 시간 내 담임교사의 책임지도와 기초학력지원 강사의 협력 수업 등 교실안-학교안-지역연계의 3단계 안전망을 강화해 기초학력을 보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학력 신장 방안’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BEST)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등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개별 맞춤형 학습 자료 제공으로 학력을 보정합니다.

특히 올해 전국 최초로 구축하는 ‘부산학력향상지원시스템(BASS)’은 학생 맞춤형 학습 및 관리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을 촘촘하게 진단하고, 평가 결과에 따른 보정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침 체인지 활동이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데.

아침 체인지 정책이 부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현재까지 374교의 선도학교가 참여해 관심을 입증하고 있으며, 경기·광주·충남 등에서는 우리교육청을 벤치마킹 했고,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부산발 아침 체인지가 전국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내년도 교육부 주요 정책으로 아침 체인지를 채택하겠다는 의지도 표명했습니다.

학교 현장의 학생들은 “학교생활이 재밌어 졌다, 생기 있는 활동을 하니까 수업시간이 즐겁다,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생겼고, 체력이 좋아졌다” 등의 반응이 있었고, 교사들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사이가 좋아졌다, 사이가 돈독해져 학교폭력도 감소하고 있다, 학생생활을 즐거워 한다.” 등의 긍정적 반응이 대다수이며, 학부모님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아침 체인지 정책이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일부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기 때문에 우리교육청은 일부의 이러한 문제도 간과하지 않고 모니터링, 정책연구용역 등을 통해 세심하게 듣고, 촘촘하게 보완해 나갈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 체인지 정책은 우리교육청이 학생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출발했습니다. 부산발 아침 체인지가 대한민국 교육을 품을 수 있도록 부산시민 모두가 함께 하고, 응원해 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을 기원해 봅니다.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키우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 중인지.

내면이 풍부하고 고운 성품을 기르기 위해서는 아름답고 수준 높은 예술문화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및 조화로운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추진합니다.

미술, 융복합 전시 전문기관이 학교로 찾아가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안 작은 미술관’을 새롭게 추진합니다. 그리고 학교로 찾아가는 공연 관람 기회와 예술강사 협력수업도 확대합니다.

또한 문화예술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부산권 학생들을 위해 (가칭)덕도예술마루 건립을 추진합니다. 문화예술 활동 및 축제행사 참여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을 활성화하기 위해 예술 분야 관람료를 인당 유아 3만 원, 초등학생 4만 원, 중·고·특수학생 5만 원씩 확대 지원하며, 공모를 통해 예술동아리 139교, 악기교육 149교, 오케스트라 77교로 확대 지원해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챗GPT 교육 등 미래 교육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은 무엇인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을 위해 초, 중학교에 SW·AI 수업시수를 확대 운영하고,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거점학교 등 정책학교 80여 개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AI 코스웨어 등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을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5개교를 공모해 7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근 챗GPT 등 생성형AI 기술의 부각으로 생성형AI를 활용한 창작·문제해결 수업을 전국 최초로 교실에 도입했고, 생성형AI의 윤리적 활용 방안 마련을 위해 총 8회에 걸쳐 교원 및 직원 연수를 운영해 왔습니다. 또한 생성형AI 학생 윤리·창작 여름방학 캠프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고, 생성형AI 활용 안내 e-콘텐츠를 20종 제작해 9월 보급할 예정입니다.

초·중학교 정보 교육 시수 확대와 함께 AI와 빅데이터,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B-MOOC’, ‘부산에듀빅’, ‘디릿’ 사이트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수업혁신을 꾀하고, 각종 학생 캠프 등을 개최해 학생 미래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 발표했는데 어떻게 추진 중인지.

지난 2월 지역 간 교육격차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학습현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를 분석해 보니 원도심·서부산권과 동·중부산권의 학습 여건과 학습 시간 차이가 지역별 교육격차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수집한 자료 분석을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원도심과 서부산권에 긴급하게 지원해야 할 부분부터 추경에 반영해 추진 중입니다.

먼저 부산형 인터넷 강의를 도입해 학생들이 사교육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수준에 맞게 학습할 여건을 제공합니다. 또한 카페형 자기주도학습실을 만들어 주말과 방학은 물론 언제든 공부에 적합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합니다.

더불어 방학 기간 더 심화되는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영어캠프’와 ‘계절학교’ 등 자기주도적 심화학습 캠프도 운영합니다. 현재 학교가 원하는 교직원 유치를 위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가산점 상한제 확대, 원거리 근무자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인사 우대 정책을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습공간, 친교공간을 다양화하고, 학교 수요를 반영한 권역별 학교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해 교육여건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격차는 단시간에 해결하기 어렵지만, 교육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과 협력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모아 반드시 교육격차를 해소하겠습니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사진_부산교육청)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사진_부산교육청)

탈북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심이 많은 걸로 아는데 어떻게 지원하는지.

우리 교육청은 지난해 11월 탈북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장대현 학교’를 정식 대안학교로 승인했고, 지난 3월 ‘장대현중고등학교’로 개교했습니다. 이로써 장대현중고등학교는 전국에서 4번째이자 영호남 지역에서 유일한 정식 대안학교가 됐습니다.

이에 '교육감 만난 DAY!'를 통한 적극적 소통으로 체육활동 공간, 교원 연수, 통일교육 및 영어교육 프로그램, 체육복, 태블릿 PC, 전자도서관 설치 등 일반학교와 다름없는 지원을 약속하고, 해당 부서와 협력해 차근차근 실행 중입니다.

또한 지난 2월 16일에는 다문화·탈북 학생과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지원을 본격화했으며, 지난 3월 29일 이러한 사업추진을 위한 명확한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부산시교육청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이를 발판 삼아 앞으로 부산시와 함께 아이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정보 제공, 학업복귀 및 학력취득 지원, 교육복지 사업 등을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지난 2월 21일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방문을 계기로 시작된 지난 3월 소년원 보호소년들에 대한 검정고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6월에는 검정고시 지원뿐만 아니라 명장 특강, 체육기구 구입 등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보호소년들의 학업 지속을 위해 ‘전국 최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지정 및 운영’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5일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시범 운영 예정입니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해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계획’을 수립했고, 우리 교육청 독자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과 다문화·탈북학생들에 대한 복지와 교육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 구상하고 있습니다. 

통학로 안전은 어떻게 확보할 계획인지.

부산 등 전국적으로 연이은 스쿨존 어린이 사고에 매우 참담한 심경입니다. 통학로 안전 대책은 관계기관의 협업이 필수지만, 교육청에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당장 할 수 있는 대책들부터 서둘러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학교 담장을 허물어 학생 통학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5일 하단초 담장을 허무는 것을 시작으로 현재 80여 개의 학교에서 담장 등 학교부지 활용을 통한 통학로 개선에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통학로 안전을 시급히 확보해달라는 학부모 등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관련 T/F단을 가동해 현장실사, 예산확보 등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안전조치가 되도록 업무에 총력을 다할 것입니다. 

부산에는 고지대 학교가 많습니다. 영도구처럼 급경사로 스쿨존 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학교 등 통학로가 열악한 초·중·고 112개교에 ‘통학안전지킴이’를 배치했습니다. 기존에 부산시의 시니어클럽, 경찰청의 아동지킴이가 있지만, 더욱 촘촘한 인력배치로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할 것이며, 통학버스 운행도 확대할 것입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통학로 현황 파악이 가능한 학교안전지도시스템(앱)을 하반기에 구축해 자치단체와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개선에 속도를 높일 것입니다.

지난해 12월 교육감, 시장, 경찰청장, 녹색어머니회 통학안전 협약식을 토대로 구청장, 경찰서장과의 협업 릴레이 등의 협업기반에서 자치단체 ‘교통안전시행계획’에 학교 현장의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는 행정절차를 마련해 통학로 위험 요인을 행정적으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부산시민, 교육 가족과 소통을 중요시했는데 앞으로 계획은.

‘희망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교육감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늘 생각해 왔습니다. 우리 교육가족과 부산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발맞춰 나가야 가능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늘 강조해 왔습니다.

공약사업으로 별관 1층에 교육감 소통공감실을 설치해, 부산시민과 직접 소통을 통한 열린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교육감과 만난Day’,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Talk! Talk! 데이', 이 외 다양한 교육 현안 등으로 부산교육가족 및 부산시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린 교육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 머리를 맞대고 소통·공감했던 소중한 시간이 희망 부산교육을 힘차게 열어가는 마중물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가족 공동체와 정기적으로 만나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신뢰받는 부산교육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교권 침해의 원인과 교권 보호 방안은 무엇인지.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교권 침해의 가장 큰 이유는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세심한 인성교육이 부족했고, 교사에 대한 존경심과 존중 문화가 많이 퇴색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아동복지법에 따른 교사의 적합한 지도 방법과 권한이 없는 것도 교권 침해를 더욱 심각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교권 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합니다. 최근 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교사의 학생생활지도권을 법제화했고,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 및 교육부의 고시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부산시교육청도 이에 발맞춰 교원법률지원단 운영,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현장을 보호하고 정상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정상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해 교원을 위한 지원 확대도 필요합니다. 우리 교육청은 교원배상책임보험 지원 대상을 민사뿐만 아니라 형사 사건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0월 확장 이전 후 서부교원힐링센터와 통합해 운영하는 교원힐링센터는 더 많은 교원의 치유와 상담 지원, 예방 교육을 책임지는 교육활동 보호센터로서 그 역할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학생·학부모·교사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토론의 장이라든지 교육자료, 가이드라인, 매뉴얼 개발도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하는 인성교육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부산 학부모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학부모 인식 개선을 목표로 공감 라운지와 상호존중문화 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교사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과 동시에, ‘교육활동 보호가 왜 중요한지’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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