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쟁 100일간 에너지수출로 125조 벌어
상당수 국가가 여전히 러시아산 에너지를 수입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첫 100일 동안 화석연료 수출로 930억 유로, 약 125조 원을 벌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핀란드의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원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 수출로 얻은 수입을 추정한 보고서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로 하루 평균 9억3천만 유로를 벌어 러시아의 일일 전쟁 비용으로 추정되는 8억4천만 유로를 충당하고도 남았다.유럽연합이 러시아가 이 기간
상당수 국가가 여전히 러시아산 에너지를 수입하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첫 100일 동안 화석연료 수출로 930억 유로, 약 125조 원을 벌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핀란드의 '에너지·청정대기연구센터'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 2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원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 수출로 얻은 수입을 추정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러시아는 에너지 수출로 하루 평균 9억3천만 유로를 벌어 러시아의 일일 전쟁 비용으로 추정되는 8억4천만 유로를 충당하고도 남았다.
유럽연합이 러시아가 이 기간 벌어들인 930억 유로의 61%에 해당하는 570억 유로 상당의 화석연료를 수입했다.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를 나열하면 중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이다.
다만 여러 국가가 구매 중단에 동참하기 시작한 5월에는 전체 수입량이 전쟁 전과 비교해 약 1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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