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창원시장배 족구대회 성료…경남 동호인 400명 기량 겨뤄

부경대, AI 진로 컨설팅 시스템 구축 ‘눈길’

‘AI 직무역량분석·맞춤형 비교과 컨설팅 플랫폼’ 운영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부경대가 최근 웹페이지 형태로 구축한 ‘AI 직무역량분석‧맞춤형 비교과 컨설팅 플랫폼’이 그것이다.학생들이 이 플랫폼에 접속해 진단검사를 하면 △구직준비도 △관계활용자신감 △전공직업지식 △자기이해 △진로결정확신도 △의사결정자신감 등 진로개발준비 관련 6개 항목과 △창의성 △자율성 △능력발휘 △자기계발 △사회봉사 △보수 △안정성 △사회적인정 등 직업가

AI 직무역량분석‧맞춤형 비교과 컨설팅 플랫폼 화면 이미지.(사진_부경대학교)
AI 직무역량분석‧맞춤형 비교과 컨설팅 플랫폼 화면 이미지.(사진_부경대학교)

[시사매거진/부산울산경남]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학생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학생 맞춤형 비교과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부경대가 최근 웹페이지 형태로 구축한 ‘AI 직무역량분석‧맞춤형 비교과 컨설팅 플랫폼’이 그것이다.

학생들이 이 플랫폼에 접속해 진단검사를 하면 △구직준비도 △관계활용자신감 △전공직업지식 △자기이해 △진로결정확신도 △의사결정자신감 등 진로개발준비 관련 6개 항목과 △창의성 △자율성 △능력발휘 △자기계발 △사회봉사 △보수 △안정성 △사회적인정 등 직업가치관 관련 8개 항목에 걸쳐 강점과 약점이 점수와 백분위로 표시된다.

AI는 이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강점을 강화하거나 부족한 역량을 보완해줄 수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을 최대 10개씩 우선순위별로 추천해준다. 소속 단과대학이나 소속 학과 학생들이 많이 추천받은 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다.

AI가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은 부경대가 전공이나 교양 외에 무료로 운영하는 180개에 이르는 비교과 프로그램들이다. 학생들은 AI 추천에 따라 이 가운데 자신에게 맞는 외국어강좌, 진로심리상담, 봉사활동, 경진대회, 취‧창업 등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며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부경대는 1학년 3500여 명을 대상으로는 필수교양과목인 ‘대학생활과 진로설계’와 연계해 오는 10일까지 이 AI 플랫폼에서 전원 진단을 받도록 하고, 다음 달부터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플랫폼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부경대 김영목 학생처장은 “AI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들이 1학년 때부터 미리 진로를 설계하고, 여기에 필요한 역량을 대학 생활 중에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충하는 등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송경환 기자 musso1288@sisamagazine.co.kr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송경환 기자기자의 다른 기사

© 시사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육 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