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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시세] 비트코인 상승세 전환 '美 금리인상에 4만 달러 지지선 붕괴'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오후 5시 34분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0.51% 상승한 5030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리 인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조치에 대한 우려 등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지속 중이다.경제매체 CNBC는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메트릭스를 인용해 현지시각으로 11일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3만 9786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이어 주요 저지선으로 여겨지는 4만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다.또 다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

사진=비트코인 로고
사진=비트코인 로고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5시 34분 기준 비트코인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전일대비 0.51% 상승한 5030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리 인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조치에 대한 우려 등으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이 약세를 지속 중이다.

경제매체 CNBC는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메트릭스를 인용해 현지시각으로 11일 한때 비트코인 가격이 3만 9786 달러까지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주요 저지선으로 여겨지는 4만달러 선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를 봐도 비트코인 가격은 미 서부 시간으로 현지시각 11일 오후 6시 30분 기준 24시간 전보다 6.36% 하락한 3만 9666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이다.

이더리움 등 다른 암호화폐도 일제히 급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다음으로 시가총액 규모가 큰 이더리움 가격도 같은 시각 24시간 전과 비교해 7.37% 내려간 2975 달러로 집계됐다.

시총 4위 바이낸스코인은 5.5%, 시총 6위 리플은 6.69%, 시총 7위 솔라나는 9.94% 각각 폭락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업체 카이코의 애널리스트 리야드 캐리는 "비트코인과 시장이 미 연준이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통화 정책을 긴축할 것이란 관측에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계속되는 전쟁과 중국의 봉쇄령 확대가 시장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급락한 것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자 연준이 공격적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우려 때문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p의 금리 인상을 결정할 전망이다.

연준이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서고 있는 것은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9%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날로 고조되고 있기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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