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강원민족예술제, “예술의 힘으로 하나되는 강원” … 2026년 11월 14일 원주 치악예술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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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김흥제기자] 오는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치악예술관 공연장(1층)에서 제30회 강원민족예술제가 진행된다. ‘예술의 힘으로 하나되는 강원’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강원민예총과 원주지부가 주최·주관하며,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강원의 민족예술 문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 당일 전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 2시에 시작하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약 4시간 동안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이어진다.
이번 축제에는 강원민예총 소속 10개 지부에서 선보이는 총 13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원주지부 칸타빌레 섹소폰 앙상블 공연을 비롯하여, 삼척지부의 나비잠 사물놀이, 키보드&벨로우스의 현대음악, 강릉지부의 수상한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속초지부의 뮤직인밴드, 동해지부 아재스 남성합창단, 정선지부 문화창작소 광부댁의 연극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평창지부 한복보존전통문화협회의 워킹공연과 원주지부 한소리국악예술단 공연, 플러스 앙상블 현악기 공연, 춘천지부 풍물굿협회, 디미니쉬 밴드, 그리고 원주지부 원주퓨전장구까지 모두 13팀이 참가한다.
미술과 공예 분야에서는 원주지부 미술협회와 공예협회가 30여 점의 전시작품을 출품해 시각예술의 깊이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심종보 작가의 특별전시회와 함께 장승 깎기 퍼포먼스도 현장에서 진행돼 전통예술의 생생함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다.
지역민들과 예술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민참여 체험 부스도 행사장 내에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예술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강원민족예술제는 강원의 민족예술을 한데 모아 주민 화합과 문화예술 진흥을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 김옥주지부장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의 장을 통해 강원 지역 예술의 매력을 느끼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 및 자세한 내용은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로 하면 된다.
-장소: 원주 치악예술관 공연장(1층)
-일시: 2026년 11월 14일 토요일
-전시/체험행사: 10:30 ~ 14:30
-개막식 및 공연: 오후 2시 ~ 6시
-공연관람/전시/체험행사: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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