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환경정화활동

▲ 성주군 금수면 전직원 참여 깨끗한 챙기하천(무학리) 만들기에 총력

[시사매거진] 성주군 금수면은 전직원을 비롯하여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환경지도자협의회, 산불감시원 50여명이 지난 13일(목) 클린성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금수면 무학리 일대를 아우르는 대가천 주변을 청소하여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해 나갔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을 비롯한 단체는 그동안 마을 곳곳에 방치됐던 생활쓰레기를 일제 수거했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도 환경보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활동을 함께 실시하는 등 클린성주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이어나갔다. 또한 음식물찌꺼기와 집안쓰레기를 개천에 몰래 버리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금수면 관계자는 “환경정비 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행정기관에서도 깨끗한 금수면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성주군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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