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희 진천군산림조합 조합장

[시사매거진] 진천군산림조합은 1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을 진천군장학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원희 조합장은 진천군의 명품교육도시 건설과 교육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진천군산림조합이 진천군의 우수인재 양성에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섭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분들이 있기에 진천의 미래가 밝다.“며 “소중한 기탁금으로 관내 학생들이 우리 지역을 이끌 보다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매진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재)진천군장학회는 현재 일백억원의 장학기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진천군이 명품교육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명문학교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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