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시

[시사매거진] 보령시는 지난 23일과 24일 2일에 걸쳐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주관으로 2017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400명의 운수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교육 강화로 안전의식 향상과 선진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운수인을 양성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달라지는 교통법규와 판례 등의 법률해석 ▲차종, 사고유형별 교통사고 사례 분석 및 예방 ▲어린이,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 사고사례 분석의 직무교육과 소양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보령지역의 운수종사자는 시내·전세버스 110명, 일반 및 개인택시 88명, 용달·개별·일반 화물 298명, 특수여객 14명 등 모두 5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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