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안동시
[시사매거진]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가가 직접 한우를 경영 관리할 수 있도록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개체관리, 번식관리, 도체등급관리, 교배계획관리, 경영관리 등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일 23일(금) 오전 9시30분부터 정보화교육장에서 국립축산과학원과 함께 한우농가 30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우리 시스템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T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창출, 공공데이터의 민간활용 활성화, 정보개방·공유·협력과 축산농가 맞춤형 One-Stop 서비스 제공, 농장단계 HACCP 보급을 통해 축산물 안전성 및 소비자 신뢰 확보, 한우 경영프로그램 보급을 통한 축산농가의 경영능력 향상 등이다고 밝혔다.

컴퓨터 사용 가능한 한우농가 30명을 선정했으며 HACCP 전문가인 국립축산과학원 이종문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홍성대 소장은 “이번 교육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능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