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이재욱 기자] 서울시 태권도협회(회장 이자형)는 3월 19일 서울시 중랑구에 있는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재적 이사 33명 중 27명이 참석했다.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_이재욱 기자)
서울시태권도협회 이자형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_이재욱 기자)

이날 이사회에서는 제·규정 개정 개정에 관한 건과 위원회 구성 및 설치에 관한 건, 구협회 지원에 관한 건, 직원 채용에 관한 건, 예비비 전용에 관한 건 등 핵심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이자형 회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회원 도장들의 운영이 걱정"이라며 "협회 회원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창식 상임부회장은 "서울시 상황에 맞는 연금 제도 도입 방안을 모색하며 연금 제도에 대에서 연금 공조조합 관계자와 논의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국제대회 개최, 학교 앞 픽업 여건 마련 등 기타 사항에 관해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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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공인 9단
겨루기 국제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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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상임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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