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연 유기농 바디·화장품 브랜드 린든리브즈는 시그니처 제품인 바디오일 100ml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린든리브즈는 창업자인 브리짓이 피부트러블을 가지고 있는 자녀들에게 안전하면서 사용할 때마다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면서 탄생됐다.

이 브랜드는 1992년에 우리나라에 진출해 전국 유명 백화점에서 선보였으며 지난 2015년부터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운영하는 시코르에 입점해 있다.

지난 2023 뉴질랜드 Verve 매거진 바디오일 부문 ‘Best in Beauty’를 수상한 린든리브즈의 아로마테라피 시너지 바디오일은 업그레이드된 성분과 유리병에 담긴 100ml 제품으로 한국에 론칭했다.

이 제품은 스위트아몬드와 살구씨 오일을 로즈힙, 아보카도 오일과 블렌딩하여 비타민 E를 담고 있는 비건 100%의 유기농 바디 오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향과 끈적이지 않는 천연오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촉촉함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남기는 스마트 유수분 밸런스 아이템인 이 제품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고급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영양 공급 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향을 선사한다.

장미향인 메모리즈는 다마스크로즈오일이 함유되어 피부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라벤더향인 앱솔루트 드림즈는 라벤더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이완 및 숙면을 돕는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네롤리 향인 인 러브 어게인은 샌달우드씨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톤 개선에 도움을 주고 따뜻하고 달콤한 감각적인 향기로 일상의 피로에 지친 피부와 감각을 재충전해준다.

린든리브즈의 아로마테라피 시너지 바디오일은 국내 피부 임상 테스트결과 ‘0,00%’ 피부자극지수를 획득한 무자극 바디오일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바디케어 제품이다. 특히 반려동물까지 사용가능한 멀티 오일로 온가족의 자극 없이 피부보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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