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키즈매거진 ‘아망’은 검색포털 줌(ZUM)과 뉴스검색 서비스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키즈매거진 ‘아망’ 기사는 아망 홈페이지와 포털 줌(ZUM)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006년 3월 국내 최초 창간한 18년 전통의 키즈 매거진 ‘아망’은 국내 대표 키즈 매거진으로서 산업의 현안과 다양한 브랜드 소개, 제품리뷰, 트렌디한 정보를 소개하는 월간 매거진의 전통 방식을 우직하게 고수하며, 오프라인 잡지 방식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소통을 해왔다.

트렌드를 쫓아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는 방식의 오프라인 월간 기사 노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 홈페이지 구축과 더불어 줌(ZUM), 네이버, 구글, 네이트 등 다양한 포털의 뉴스검색 제휴를 준비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금번 포털 줌(ZUM)과의 제휴는 월간지 오프라인 매거진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다양하고 유익한 키즈 관련 정보 전달의 시의성과 브랜드와 독자의 실시간 양방향 니즈에 부합하지 못하는 한계성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해 사용자 검색이력 분석기반 개인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원하는 정보와 뉴스를 빠르게 찾아주는 검색 포털 줌(ZUM)과의 제휴는 키즈 패션&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 교육 등의 산업 상황을 국민들에게 실시간 전달하려는 키즈매거진 아망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있어 매우 효율적인 제휴 효과를 기대하게 한다. 

키즈매거진 ‘아망’ 임훈 대표는 “이번 줌(ZUM)과의 뉴스검색 제휴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문화는 물론 최근 영입한 교육 컨텐츠 전문 편집데스크를 통하여 양질의 컨텐츠를 담아낼 예정이며, 국내뿐 아니라 더 나아가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한국의 문화는 물론 키즈 매거진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확대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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