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 후보자 선거 포스터. (사진_본인제공)
허송 후보자 선거 포스터. (사진_본인제공)

[시사매거진 이재욱 기자] 29일(목) 오전11시에 국기원 강의실에서 전국 태권도9단회 회원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회장선거가 진행됐다.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11대 회장 후보에는 기호1번 김중령 후보와 기호2번 허송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총 유효투표 수 184표 가운데 기호1번 김중령 후보가 70표, 기호2번 허송 후보가 114표를 가져가면서 기호2번 허송 후보가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11대 회장에 당선됐다.

이번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회장으로 당선된 허송 후보는 ▲모든 정관의 불합리성 재검토 재정립, ▲국기원 및 유관단체와 원활한 의사소통 추진, ▲회계분야 투명, 업무추진 내용 공개 ▲9단회원간 화합과 단결과 친목도모를 위한 다양한 문화.체육행사 추진 등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다. 

사단법인 태권도9단회 회장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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