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처녀농부 ‘미스김’, 노래→춤→연기까지? 5라운드 1차전 6위

(사진출처_ TV조선 ‘미스트롯3’ 방송캡처)
(사진출처_ TV조선 ‘미스트롯3’ 방송캡처)

[시사매거진 신혜영 기자] 1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준결승전을 향한 5라운드의 막이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 사상 최초의 혼성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삼각대전이 ‘미스터트롯2’ TOP7인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과 함께 진행됐다.

정통트로트 강자 미스김은 염유리와 함께 ‘미스터트롯2’ 美 진해성을 파트너로 3인1조 삼각대전에 나섰다. 이날 미스김과 염유리가 부른 노래는 나훈아의 ‘아이라예’로 두 사람의 노래에 더해 진해성이 미스김과 염유리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편의 로멘틱 코미디를 선보이며 마스터들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이벌 매치 1차전 결과 미스김은 마스터 점수 1045점으로 염유리보다 40점을 앞서며 전체 6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키워드

#미스트롯3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