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_HDC현대산업개발)
(사진_HDC현대산업개발)

[시사매거진 박희남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월을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선정하고 페트롤 점검 등을 통해 현장 예방관리에 집중해 나간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에는 우선 매 작업 종료 시 TBM(Tool Box Meeting)을 통한 기계·장비의 가동 중지 상태를 크로스 체크하고, 작업장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추락위험 구간 파악 ▲잔류 인원 파악 ▲불안전한 위험 요소 파악 ▲정리 정돈 등을 강화한다.

이 밖에도 작업장 순회 점검을 법적 기준인 2일에 1회에서, 4배 강화한 1일 2회로 페트롤 점검을 이행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에 발생 가능한 모든 위험 요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전관리에 더욱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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