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

KBS 아침마당 남승현 단장 (사진_본인제공)
KBS 아침마당 남승현 단장 (사진_본인제공)

[시사매거진] 오늘 12월18일(월) 오전 8시25분~9시30분까지 KBS에서 진행하는 아침마당 명불허전(258회)에 “기네스 사나이”라는 이름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남승현단장이 출연했다.

남단장은 지난 4월23일 60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국기원 중앙수련장에서 세계기네스협회 알리시오 자오 감독관의 입회 하에 1m30 장애물딛고 3m10 공중 몸돌아차기격파에 성공하며 최고령 공중격파 기네스북 세계기록 보유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남승현 단장 태권도시범 모습 (사진_본인제공)
남승현 단장 태권도시범 모습 (사진_본인제공)

또한,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뒤 강릉대학교에서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은 태권도 9단으로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회연속 종합격파 3연패를 차지한 실력자이며, 국제사범 1급 자격증 소유자이다.

남단장은 “아침마당 시청자, 국민여러분 태권도장을 찾아가 적당한 운동으로 재미있고 보람된 삶을 사시길 원합니다”라고 전하며 절도 넘치는 태권도시범과 완벽한 격파시범으로 관객과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남승현 단장 격파시범 모습 (사진_본인제공)
남승현 단장 격파시범 모습 (사진_본인제공)

 

시사매거진 미디어그룹 스포츠 단장
태권도 공인 9단
겨루기 국제심판
1급 국제태권도사범
1급 태권도 심사위원
(전)대한태권도협회 겨루기 상임심판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