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 

[시사매거진] 영화 ‘서울의 봄’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18만 875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55만 1382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8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말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김성수 감독이 연출하고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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