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34.54포인트) 오른 3만4095.8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8%(7.64포인트) 상승한 4365.9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30%(40.50포인트) 오른 1만3518.78에 장을
이번 주 후반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등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진 위원들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배럴당 80.8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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