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외무부에서 이스라엘 상황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베어보크 장관은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로켓포가 발사된 후 "독일은 이스라엘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테러 공격을 단호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가하며 시작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유혈 분쟁이 최악의 전쟁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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