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일대에서 ‘GOLFZON IS BACK’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약 550여 명의 그룹사 임직원과 3명의 프로골퍼들(△엄성용(28·골프존)△박지훈(22·골프존)△이두열(28·골프존))이 참여한 봉사활동은 골프존뉴딘그룹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연말 진행하고 있는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이다.

3년 만에 재개한 ‘GOLFZON IS BACK’은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는 골프존뉴딘그룹의 힘찬 포부가 담겼다.

행사 당일 골프존뉴딘그룹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지역 취약계층 가정 약 1,000세대에 4,500만 원 상당의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내 복지관(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강남세움복지관) 총 3곳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강남구청에 이웃사랑 성금 4,500만 원을 전달한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는 “올해 전사적 대면 그룹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임직원,프로골퍼 분들과 함께 이웃사랑의 마음을 직접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11월, 대전 유성구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한편,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에 따라'스윙 유어 드림 캠페인(Swing your dream)’을 통해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김성민 기자 ksm95008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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