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버터랜드)
(사진제공 =버터랜드)

[시사매거진] 버터랜드는 모든 세대가 모여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가상공간으로 2월 베타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14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버터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등록 후 버터랜드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100% 당첨 랜덤박스 응모가능한 쿠폰번호를 선착순 1만명에게 지급한다, 

랜덤박스는 갤럭시 Z플립3_1명, 애플 에어팟 3세대_2명, 문화상품권 1만원권_50명, 버터랜드 아이템 교환권_만명 다양한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버터랜드는 쇼핑을 시작으로 쇼핑공간안에서 지인이나, 가족 친구들이 서로 채팅하고 소통하며 상점에 진열된 제품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가상세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즐거움과 각자의 방식으로 가상현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능력을 통하여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추구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블록 커머스 프로토콜의 핵심 플랫폼 버터랜드를 개발&운영하는 기업 주식회사 콘돌의 차세영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중소상공인을 응원하고자 가상공간 상점 입점을 신청한 중소상공인에 대한 입점 지원과 응원하기 마케팅을 협업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버터랜드 입장 시 테마곡도 감상할 수 있다. 작사, 작곡은 미스터트롯으로 알려진 비트박스 아티스트인 미스터 붐박스가 제작하였다. 버터랜드의 가사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시작에 대한 기대감과 행복한 문화를 위해 함께 동행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메타버스의 장점은 가상공간안에서 가상 분신인 아바타(Avatar)를 통해 소통하거나 공동작업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제한적인 현실의 환경을 보다 더욱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는다. 

버터랜드는 관광, 공연, 쇼핑 등 다양한 가상 문화공간을 구현할 예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의 차후 확장성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주성진 기자 jinjus91@naver.com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