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주)지원파트너스가 홍콩 디맨드 핏(Demand fit.)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여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플리닉(Plinic) 듀얼의 본격 홍콩과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Demand fit.은 홍콩과 마카오에 20개 이상의 뷰티 디바이스를 유통하고 80개 이상의 FDA 인증을 보유한 의료·미용기기 전문 유통 업체이다. 계약 체결 후, 올해만 4번의 발주를 진행하고 있다.

플리닉(plinic) 듀얼은 ‘아름다움을 만드는 새로운 습관’을 슬로건으로 피부과에서 받는 관리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플라즈마 미용기기로 특허 등록까지 마친 국내 개발 및 제조 제품이다.

관계자는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여드름이나 습진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이 있는 이들을 위해 출시한 플리닉 듀얼은 제품에서 발생하는 플라즈마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이 진피층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플리닉만의 독자적인 저온 플라즈마 기술은 세 군데의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거쳤으며 10여 가지의 피부 개선 테스트를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주)지원파트너스 이성균 대표 이사는 “작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베트남 등 15개 업체에 수출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코로나 19 이후 홈케어 미용 디바이스의 글로벌 시장이 커지면서 플리닉의 수요도 자연스럽게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지원파트너스는 지난 5월 플리닉 싱글을 런칭한 바 있다.

 

임연지 기자 kkh9112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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