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KBS 2TV <VJ특공대>

[시사매거진]산, 들, 해안가 등 어디에서나 볼 수 있어 흔하디흔하게 여겨지는 돌.

그런데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신비한 돌이 있다는데.

이맘때면 유채꽃으로 황금물결을 이루는 제주도.

돌이 많기로 유명한 이곳의 한 마을에서는 연못 한가운데 둥둥 떠다니는 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단다.

가로 길이만도 30cm가 넘는 크기에, 무게는 무려 40kg에 달하는 신비의 돌!

혹시 암석이 아닌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모형인 걸까? 아니면 돌이 뜨는 연못에 비밀이 숨어있는 걸까?

상식을 파괴하는 돌의 정체! 그 내부를 살펴보기 위해 CT 촬영까지 감행하는데.

그런가 하면, 불 없이 물만 부어도 펄펄 끓는 돌이 있다?!

황당무계한 소문의 진원지는 경상북도 상주시의 한 바위산.

커다란 굉음을 쫓아간 곳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돌무더기와 함께 ‘끓는 돌’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겉보기에는 일반 돌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문제의 돌.

그런데 이 돌에 물을 뿌리자마자 순식간에 연기를 내뿜으며 끓어올랐다!

그 온도만 무려 200도! 어마어마한 온도의 끓는 돌의 정체는 무엇일까?

돌의 놀라운 반전! 믿을 수 없는 신비한 돌의 비밀을 VJ 카메라가 밝혀본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