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시내버스 주요 시책 설명 및 현안 공유

울산시청사 전경.(사진_시사매거진DB)

[시사매거진] 울산시는 23일 오후 3시 제1별관 3층 회의실에서 김춘수 건설교통국장 주재로 ‘시내버스 업체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021년 버스관련 주요정책 설명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시는 도시교통망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 사업과 전국 최초로 시내버스 정류소의 명칭병기 유상판내 사업 추진 등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와 관련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업체들의 철저한 방역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창기 기자 aegookja@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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