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담아 릴레이 봉사활동 ‘훈훈’

[시사매거진/광주전남] 광주시 남부소방서(서장 정선모)는 설 명절을 맞아 정(情)나눔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율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광주 남부소방서, 자율봉사활동 통해 설맞이 온정 나눔

코로나19로 다른 때와 달리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 및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비대면 활동과 5인 이상 집합금지 등의 제한으로 각 부서별 최소인원으로 실시, 많은 직원이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한 채 위문품 전달과, 건강체크, 기초 소방시설 및 전기·가스시설 등을 점검했다.

정선모 남부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나눔 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곁에서 늘 함께하는 소방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최윤규 기자 digitalac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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