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은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_신안군의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신안군의회 김혁성 의장은 “목포시의회 박창수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김혁성 의장은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에 따른 사회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신안군의회가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혁성 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행할 다음 참여자로, 신안군의회 안원준 의원, 최미숙 의원, 김기만 의원, 이원용 의원, 박용찬 의원, 이상주 의원, 김용배 의원을 지목했다.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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