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한국폼텍㈜(대표 김준형)의 기록을 위한 도구를 디자인하는 문구 브랜드 '웍스(WORKS)'와 현대 미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경주 작가의 프린팅 레이블인 ‘아티스트 프루프(Artist proof)’가 콜라보레이션한 노트 '마이스티커 플래너'가 출시됐다.

'마이스티커 플래너'는 블랙, 오렌지 두 가지 색상으로 나뉘며, 내지는 위클리(128p), 줄노트(39p), 백지(39p)로 구성됐다. 아티스트 프루프의 패턴으로 특별 제작된 마이스티커 4시트도 구성품에 포함됐으며, 웍스 브랜드의 특허인 투밴드를 통해 노트잠금기능은 물론, 북마크 기능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한국폼텍 공식 온라인몰 ‘폼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웍스의 마이스티커 노트와 아티스트 프루프의 감각적인 아트웍이 만나 더욱 매력적인 콜라보레이션 노트가 탄생했다”며, “노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스티커도 최경주 작가의 아트웍으로 디자인되어 추가 제작됐으며, 특허 등록된 웍스만의 투밴드 컬러 역시 최경주 작가가 직접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웍스’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으며,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기록에 관한 도구를 개발하며 컬러와 질감이 부각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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