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배후수요는 상가 투자시 필수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이다. 배후수요가 풍부한 경우, 수익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또한 풍부한 대기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차인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배후수요가 풍부한 세종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단지 내 상업시설이 인기다. 

뚜렷한 입지 강점으로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등 행정타운 앞에 위치한 대방 디엠시티의 경우 단위 규모 상가 중 세종시의 최대 규모로 자리 잡고 있다. BRT 정류장 인접으로 하루 1만여 명 상가 내 방문 이용수요가 가능하고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유성 연결도로가 인접해있어 교통가치가 있는 압도적인 입지 혜택을 가지고 있다.

최근 세종특별자치시가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 중심지에 위치한 ‘세종대방디엠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고정수요가 안정단계에 이르렀고, 직장인 수요까지 추가되면서 상권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상복합 건물 내 고정수요 548세대는 물론 3-2생활권 5천여 세대를 고정 고객화 할 수 있으며, 관공서 밀집지역과 인접해 직장층 수요도 두텁게 형성돼 있다.

상가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질 수 있고, 대형 서점이나 마트 등 유명한 프랜차이즈 점포나 키테넌트 점포의 입점 가능성이 높다. 

현재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에 편의점, 음식점, 미용실,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은 물론 롯데하이마트, 스타벅스, 롯데리아, 던킨도넛, 역전할머니맥주 등 유명 브랜드 점포가 입점하여 지역의 중심 상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3생활권 인근에서 대규모 상업시설이 조성된 곳은 세종 대방디엠시티 센트럴스카이 상업시설이 유일하다. 

또한 대방건설의 세종대방디엠시티 단지 내 상가에 키 테넌트인 스타벅스의 꾸준한 인기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디티’ 상업시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세종시청, 교육청 인근에 마련돼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