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아직까지 불안한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착한전당포’는 건대점과 영등포점을 비롯한 전국 24개 지점에 하루 3차례 매장 방역과 소독을 실시하며 청결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거의 어두운 전당포 이미지를 탈피한 기업형 전당포 ‘착한전당포’는 선진화 된 전당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 최신형 감정 장비를 갖추고 체계적인 감정 시스템에 따라 담보물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맡길 수 있는 물품의 범위도 매우 넓어서 국내외에 유통이 가능하기만 하다면 명품이 아니라도 바이크, 차량, 부동산 문서, 노트북 등 IT기기, 골프채 등의 물품을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직접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과 모바일을 이용해 감정을 할 수 있으며, 출장 감정 서비스도 신청 가능하다. 단, 출장 감정은 별도의 비용이 청구된다. 물품 감정에서 거래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이다.

관계자는 “혹 신용등급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하는 고객도 있으나 신용조회 등 절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염려하지 않아도 좋다. 복잡한 서류도 필요하지 않으며 오직 물품만 있다면 누구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착한전당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훈 기자 cjs12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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