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광 박상면 "살면서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

배우 박상면 (사진_FTV) 

[시사매거진/제주] 연기자 박상면이 제주에서 130cm가 넘는 초대형 잿방어를 낚아 화제다.

박상면은 12일 오전 6시께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 갯바위에서 한국낚시채널 FTV ‘낚시형제’ 촬영 중 물고기를 낚았다.

박상면  “살면서 이렇게 큰 물고기는 처음”이라며 “물고기와 힘겨루기 중 낚싯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싶을 정도로 거의 사투에 가까웠다”고 밝혔다.

또한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응원이 없었다면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면의 낚시 현장은 23일 ‘낚시형제’에서 공개된다.

오형석 기자 yonsei68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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