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침투 흙침대의 명성

   
▲ 사임당가구 흙침대에서 선보이는 천연미네랄과 황토효소의 자연생명체가 살아 숨쉬는 과학침대인 황토 참숯 생흙 흙침대는 건강한 수면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살아 숨쉬는 생흙 흙침대
인간은 평균 80년을 살고, 25년이라는 세월을 잠자는데 쓴다. 삶의 1/3이나 되는 시간을 잠으로 보내는 만큼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삶의 상당 부분을 잠자고 꿈꾸며 살아야만 한다. 그렇다고 잠으로 보내는 시간이 결코 아까운 것은 아니다. 잠은 삶의 가장 풍요로운 안식이며 본능이자 에너지 충전의 기본 활동이다. 잠은 사람에게 가장 기본적인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잠을 잘 자면 다음날은 상쾌하고 가뿐한 몸가짐으로 시작할 수 있고  하루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체력을 축적할 수 있는 에너지의 공급이 이루어지는 것도 바로 잠을 통해서이다. 잠은 우리가 낮 동안에 활동하느라 사용한 에너지를 보충하는 시간이다.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성장 호르몬이 가장 많이 분비되는 시간도 바로 잠자는 동안이다. 우리 몸에서 뇌는 생명유지를 위한 모든 생물학적 기능을 총괄하는 곳이다. 뇌가 적절한 활동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휴식은 대부분 수면시간에 이루어진다. 8시간을 자고도 몸이 무겁고 피로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 반면, 5시간을 자고도 몸이 가볍고 에너지가 생긴다는 사람도 있다. 몇 시간을 자느냐보다는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또한  숙면의 환경에 따라  암을 방어하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나 인체방어 체계의 호르몬의 분비가 결정되어 인체방어 능력이 좌우 될 수 있는데 이러한 인체를 방어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시키는 전기전자파나 환경호르몬 등의 숙면환경을 배제시켜야 한다.
오늘날 우리의 주거 환경은 시멘트와 화학성분의 테두리 안에 갇혀 있다. 그만큼 해로운 성분과의 접촉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에 심각성을 느낀 사람들은 자연 속의 환경을 찾기 시작했고 황토 집이나 한옥 집의 친환경 소재를 본 딴 침대들이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다. 원적외선 찜질효과를 이용한 돌침대. 옥돌침대, 흙침대 등 건강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침대가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침대처럼 황토를  비닐로 꿰메거나 덮어놓으면 황토, 흙이 기가 막혀 생명에너지의 활동을 하지 못한다. 또한 흙을 불에 구우면 황토, 흙이 기가 죽어 생명에너지가 타서 죽어버리는 무형지물로 변해 자칫 독소로 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사임당가구 생흙 흙침대’는 단순한 찜질효과를 넘어서 미생물의 침투가 이루어지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침대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자연에는 독이 함께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연의 독은 자연 성분으로 배출 되도록 해야 합니다. 황토 속에는 폐렴성 병원균인 ‘아쿠리스균’ 이나 ‘라돈방사선’과 같은 독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흙속의 나쁜 성분은 배제시키고 좋은 성분은 섭취하도록 하는 것이 생흙 흙침대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흙속의 미생물은 좋은 성분을 분해해서 흡수를 돕고 독소 배출을 돕는다. 이러한 미생물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바로 ‘운모’이다. 이 운모는 항산화물질과 비타민의 함량이 높으며 미생물의 활성화를 돕는 환경을 만들고 독소를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귀중한 광물이다. 이곳은 특히, 금빛이 도는 국내산 ‘금운모’를 사용해 침대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러한 공정을 통해 인간의 몸에 미생물효소가 흡수되도록 하고 있다.
이곳에서 만들어진 ‘황토 참숯 바이오 침대’는 금운모와 참숯, 중금속 및 유독가스에 대한 우수한 흡착 탈취 분해력, 원적외선 방사와 음이온 발생 능력이 인정된 일라이트를 사용해 만들어진 침대이다. “침대의 보온은 전기를 바로 사용해 열을 내는 것이 아니라 동파이프를 내장해 온수컨트롤러를 이용한 수온 구들장 방식을 취함으로써 전자파와 상관이 없도록 했습니다. 또한 흙을 굽지 않고 그대로 자연 건조시켜 미생물을 활성화시키도록 했습니다”라며 김건영 대표는 핸드메이드공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황토 참숯 침대에 대해 설명했다. 이 침대는 막힘이 없이 살아 숨쉬는 황토 미생물효소의 작용으로 건강한 수면과 신체를 모두 선물해 주고 있다.  

   
▲ 침대를 판매하는 것은 가구를 파는게 아니라 건강을 전달해 주는 일이라며 소비자에게 건강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김건영 대표.

건강을 전달하는 마음
이곳의 침대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입소문만으로 전국 곳곳에 생흙 흙침대를 판매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침대의 정보와 사실을 공개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서 구매하도록 했다. 소비자들이 생흙 흙침대를 좀 더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금은 사임당가구와 협력을 통해 전국 대리점으로 판매가 되고 있다. “침대를 판매하는 것은 가구를 파는게 아니라 건강을 전달해 주는 일입니다. 소비자에게 어떻게든 침대를 팔아보려 화려하게 만들고 또한 치장하기 위해 화학품을 첨가하는 업체들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또한 이런 현실을 알면서도 보이는 것에 급급한 나머지 건강을 위한 침대보다는 보기에 예쁜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김건영 대표는 생흙 침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소비자들이 생명체 침대의 사용으로 건강한 삶을 찾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이 통해서인지 생흙 흙침대를 사용한 많은 사람들이 건강의 개선에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이곳의 침대가 건강한 수면과 침대문화의 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곳은 흙침대는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푹신한 매트리스를 사용한 ‘소프트 흙침대’를 개발해 젊은층의 관심을 끄는데도 성공했다. 또한 침대를 만드는 공정에서 본드를 사용하지 않고 해초를 달여 본드대신 사용하고 있어 친환경 침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곳은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완성도 높은 과학적 침대를 만들고 나아가 생명공학 관련  분야로 진출해 응용 미생물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산업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숨쉬는 생흙 흙침대의 미생물 흡수 활성과 친환경적인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침대는 건강한 수면을 이루게 하고 나아가 새로운 침대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력 있는 사임당가구 생흙 흙침대가 침대문화의 혁명을 이끌어내고 건강한 수면을 선물해주는 미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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