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는 “25일 (재)누리문화재단이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광산구 농민들의 수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_광주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 송상교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5일 (재)누리문화재단이 집중호우로 농경지 침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광산구 농민들의 수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철 (재)누리문화재단 이사장은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으로 농민이 없으면 다음세대 우리아이들의 미래도 없다”라며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농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농업시설들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상교 기자(sklove77@hanmail.net)

새시대 새언론 시사매거진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