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신흥동 지사협(위원장 장경옥)에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기림 행사를 열고, ㈜가나다에서 후원한 축산물 등이 든 건강 꾸러미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쓴 감사의 편지를 국가유공자 18명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사진_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신흥동 지사협(위원장 장경옥)에서 “1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기림 행사를 열고, ㈜가나다(대표 최정학)에서 후원한 축산물 등이 든 건강 꾸러미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쓴 감사의 편지를 국가유공자 18명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흥동 국가유공자인 원수종(89세)은 “이렇게 기억해주고, 찾아와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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